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4

폐질환 COPD 만성폐쇄성 폐질환. 담배, 유해가스가 원인 COPD는 크로닉 옵프스럭티브 펄머너리 우리말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고 한다. 전 세계 사망률 3위에 속하는 이 질병은 흔한 병인데 잘 모르는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각한 상태가 된 후 비로써 알게 된다는 병이다. 담배연기나 유해가스 등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기관지에 염증 반응이 반복되면서 기관지가 좁아진다. 독성을 가진 초 미세먼지가 침투하여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염증 반응이 증가하여 기관지벽이 두텁게 되어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된다. 우리 몸의 폐의 구성 우리의 호흡 기계는 크게 호흡 기관과 기관지, 그리고 폐로 이루어져 있다. 폐는 심장을 사이에 두고 오른 허파와 왼 허파로 나뉘며 각각의 폐는 다시 폐엽과 폐포로 구성된다. 폐포는 포도송이처럼 생겨 약 5억 개 정도이고 이는 모세혈관으로 덮어져 있다. 호.. 2023. 11. 14.
카페인 커피 내몸에 독, 내몸에 득 효능과 부작용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수많은 카페인 제품을 섭취하고 있다. 적당한 카페인 섭취는 인지기능과 신진대사 형성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지나치면 위장질환, 골다공증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커피나 카페인은 내 몸에 득이 되는지 독이 되는지 알아봅시다. 커피 커피는 사망률의 10 % 를 낮춰준다. 커피에 포함된 폴리페놀중 클로로젠산이라는 성분이 암 촉진 단백질의 결합을 방해하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클로로젠산의 항산화 효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C 보다 강력하고 우수해서 항암 식품이라 일컫는다. 한두 잔의 커피는 심혈관 질환 발생률울 15 % 정도 감소 시키고 부정맥 발생을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강한 약리작용에 의해 교감신경의 항진 작용으로 심장 박동수를 높이.. 2023. 11. 14.
혈당이 높으면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고 합병증까지 유발한다. 혈당 혈압 측정방법 신체 활동이 줄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혈당조절이 어려워진다. 이로 인해 당뇨병이 악화되기 쉽고 고혈당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고 당뇨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혈당을 잡아라 추운날씨로 인해 신체활동이 줄고 운동량도 줄어들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일조량이 줄어듬으로써 식욕 수면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줄어들어 혈당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약을 먹어도 혈당이 일정하지가 않는다. 쉽게 지치고 무기력해진다. 우리 몸에 장기에 당과 탄수화물이 섭취가 안되므로 에너지원( ATP )을 생성하지 못해 피로감을 느낀다. 나이가 있으신 분은 혈당이 올라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약간의 탈수 가 오므로 피로를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탈수가 .. 2023. 11. 11.
물은 우리몸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분은 쉽게 얻을 수도 있지만 또한 쉽게 잃을 수도 있는 내 몸 안에 있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물은 산소와 영양분을 각 세포로 운반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또 물은 우리 몸의 70 %를 구성하고 있고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내 몸 안에 수분이 모자라면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중추에서 물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혈액량이 줄어 어지럼을 느끼고 피로를 호소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입안이 마르고 입안이 마르면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 고혈압 환자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압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나 황사 같은 경우 호흡기를 토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데 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하면 미세먼지, 황.. 2023. 11. 10.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 황사의 유해성과 방충망 청소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목이 아프고 눈이 뻑뻑하고, 미세먼지는 두통, 어지러움, 피로,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또한 일급 발암 물질이면서 뇌와 심장에도 영향을 준다. 미세먼지가 대기오염에 영향을 끼치는데 우리는 미세먼지에 대해 잘 대처해 나아가야겠다.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에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1급 발암 물질로 분류했다. 초미세먼지는 폐암, 대장암, 간암, 방광암 미세먼지는 후두암, 폐암, 췌장암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사는 자연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중국의 고비 사막을 예로 들 수 있다. 황사는 칼슘, 철분, 알루미늄, 마그네슘등 토양에 존재하는 성분들이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우리가 사용하는 연료가운데 불완전연소로 인해 발생하며 인위적.. 2023. 11. 9.
환절기 기력 보충 면역력 그리고 인삼 면역력 강화,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인삼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 심. 혈관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암예방, 뼈 건강, 관절 건강 개선, 혈당조절, 등 인삼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해 본다. 환절기가 오면 우리몸에 기를 보충해 주는 것이 질병예방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환절기가 되면 기후 변화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더위 추위 때문에 몸의 기력이 많이 상하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몸에 기운을 보충해 주어야 면역력 증진, 질병예방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봄에는 운동으로 기를 보충해 주어야 하고, 가을 에는 휴식과 제철음식을 섭취해 주므로써 기와 체력을 보충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특히 고령이나 고혈압 당뇨 처럼 지병이 있을 때 폐렴이나 각종.. 2023. 11. 3.
다양한 색깔의 컬러 푸드 과일 채소가 주는 영양분 컬러 푸드 다양한 색깔 있는 과일과 채소가 각각 건강에 대한 영양성분이 다르다. 채소나 과일도 색깔별로 먹어야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풍부한 영양섭취를 위해 다양한 색깔의 과일 채소를 알고 먹어보자.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여 균형 잡힌 영양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자체가 면역세포를 만들거나 항체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외부로부터의 균에 방어할 수 있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키워 보자. 피토 케미컬 채소나 과일 속에 들어있는 컬러는 자체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영양덩어리이다. 면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색깔별 과일 채소들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다양한 색의 음식이 중요하고 건강을 위해 채소를 다양하게 먹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고하는 하루 성인의 채소 섭취량은 .. 2023. 11. 2.
뿌리 채소가 내 몸을 지켜준다. 땅속 깊은 곳까지 줄기를 내리고 영양분을 흡수해 우리 몸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주는 제철 뿌리채소 다양한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뿌리채소가 내몸을 지켜준다. 뿌리채소가 우리몸의 보양 식재료로써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면역력 강화 체온유지등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줄 수 있다.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영양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뿌리채소는 땅속 박테리아에 대응하기 위해 화학물질을 생산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몸에도 좋은 항산화 물질이다. 뿌리채소의 구분 곧은 뿌리채소 무, 당근 비대해진 덩이뿌리채소 고구마, 마 줄기뿌리채소 연근, 감자 뿌리는 땅속에서 열매를 잘 맺게 하기 위해 많은 영양분을 끌어올린다. .. 2023. 10. 29.
두통 소화불량 변비 등 내몸의 고질병과 체질 체형의 관계 체질 은 개개인의 특성을 일컫는 말이며 우리 육체의 고유한 성질이다. 그러므로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러므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활동이나 환경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체형은 우리 몸이 나타나는 특징이며 비만적인 사람 마른 사람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근육량, 체지방량, 신체구조, 운동영향으로 좌우된다. 우리의 식생활과 고질병은 우리 몸의 체질에 관련이 있다. 남들은 다 괜찮은데 나만 아픈 경우 또 나한테만 잘 맞지 않는 음식등 우리는 나의 체질과 체형의 상태에 따라서 이것을 잘 알면 병의 근원을 밝혀낼수 있다. 우리는 보통 특이체질 또는 특이체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모두 나의 건강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친다. 약물에 대한 반응 또는 부작용 이 있고 이 모든 것이 치료의 효과에 커다.. 2023. 10.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