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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자꾸 떨어지는 면역력, 알부민 부족 면역력이란 병원체인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려는 것인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약해진다. 노화로 인해 면역세포의 감소와 기능이 떨어져 우리 몸은 병원체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노화작용은 간세포의 재생능력을 떨어트리고 간기능 저하로 인해 알부민의 생성이 감소한다. 이때 떨어진 알부민을 외부에서 보충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하는데 우리가 흔히 링거라고 하는 것이 알부민이다. 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같이 떨어지며, 수술환자의 경우 감염으로부터 예방이 되고 상처 치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알부민 알부민은 우리의 간에서 생성되는 혈청단백질중 하나다. 우리 몸속의 필수 영양소, 호르몬등 각종 여러 가지 물질은 혈액을 통해 몸속 곳곳에 퍼진다. 이런 이동을 도와주는 수송체가 알부민이다. 이.. 2025. 5. 2.
미세염증, 만성염증, 독소를 잡는 염증 (2) 염증은 우리 몸에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열이 나고 몸이 붓고 통증을 일으키고 우리 몸에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요인들은 항상 화학물질 즉 세제등과 같은 물질을 접하고, 또 미세먼지나 세균등을 접하면서 일어나는데 소화불량등도 염증을 일으키는 영향 중의 하나가 된다. 소화불량과 과식소화불량이나 과식등 우리몸에 쌓인 독소에는 당으로 구분된 사용되지 않은 단백질이나 넘처나는 당분은 우리 몸에 독소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당은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아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한다.당은 원래 글루코겐으로 바뀌어 근육 속에 저장이 되어야 하는데 넘처나는 당은 결과적으로 지방으로 축척이 된다.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2025. 4. 29.
우리 몸속의 염증 염증이란 우리 몸속의 면역반응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열이 나고, 몸이 붓고, 통증이 생기며, 몸이 붓는 증세가 이에 속한다.  즉 염증은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어떤 외부의 자극이나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데, 급성염증으로 또는 만성 염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상처가 나고 부풀어 오르고 열이 나면 급성(미세) 염증이고, 만성염증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며, 생활습관, 환경, 식습관에 의해 나타나며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 이 되고 있다. 염증 이란식습관으로 나타나는 염증소화불량은 그 자체가 우리 몸의 독소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소화불량이나 과식 등으로 인해 우리 몸에 당이 쌓이면 당독소 뿐 아니라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몸에 초과된 당분은 당 독소를 유.. 2025. 3. 25.
방광염 신장염 방광염은 우리 몸 방광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세균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방광염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며, 대장균이 원인균이며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킨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이 잘 일어나고 여성은 요도가 짧아 방광으로 쉽게 침입한다. 방치하면 염증이 신장까지 침투해 급성 신장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 심한 경우 만성신부전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방광염급성 방광염과 만성 방광염 으로 나뉘며 염증 부위가 방광 안에서만 국한되므로 전신증상은 없다.과민성 방광염은 배뇨통, 하복부 통증이 있고 장기적으로 치료를 요하는 만성 방광염에 속한다. 방광염의 원인특히 여름철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면의 질이 안 좋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러한 불면, 정신적, 육체.. 2024. 12. 8.
독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알고 먹자. 건강기능 식품의 필요성과 과다섭취 이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 등 건강기능 식품의 올바른 섭취법과 영양소의 효과와 섭취 시 주의 사항, 선택기준 등을 알아본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건강기능식품과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영양제로 포식을 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영양소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효과가 미미하거나 일부 영양소가 과하게 우리 몸에 들어오면 여러 기관에 부담을 주어 필요한 것만 골라 먹는 상식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을 먹어야 하는 사람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려운 사람은 건강기능식품보다 식품으로  먹어야 좋은데 그렇지 못한 환경에 있는 사람은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은 꼭 필요할 때 먹는 것이 좋다.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은 자체적으로 문제는 없으나 나에게 맞는지가 관건이다. 나에게 맞지 않는.. 2024. 12. 6.
국민병 위염과 식도염 위염과 식도염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흔한 질병이며 속 쓰림, 소화불량, 신물, 트림등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 잘못된 식 습관으로 인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며 스트레스, 비만도 속 쓰림에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위염은 주로 복부 불편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구역등이고, 가벼운 증상이라도 만성 위험을 방치할 경우 위암이 되기도 한다.  식도염은 만성기침, 쉰 목소리 등, 심한 속 쓰림이 나타나는데 방치할 경우 자가면역질환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생활 습관은 우리의 건강에 여러가지 도움이 된다. 식사는 천천히 잘 씹어서 하루 3번 먹는다.뜨거운 음식, 짠음식, 인스턴트식품은 가급적 피한다.식후 과격한 운동은 삼가하고,  3시간 후에 잠자리에 든다.위내시경은 위축성.. 2024. 12. 5.
지방간, 침묵의 장기 간 OECD 국가 중 사망률 1위인 우리나라 사람의 간질환,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되는 지방간은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로 간의 기능을 떨어 뜨린다. 우리의 간은 영양소를 합성하고, 저장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지방간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의 관다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간이 지방 비율이 5 % 를 초과하면 흔히 지방간으로 분류한다. 지방간의 증상피로감, 소화기능 의 저하, 오른쪽 위배의 불편함 등을 들 수 있고, 방치할 경우 간엽, 간경화, 간암으로 까지 발전할 수 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만의 원인이 되고, 심혈관 질환으로도 옮겨 갈 수 있고, 모르는 사이 간이 굳어지는  간경변으로 .. 2024. 11. 30.
완치가 어려운 췌장암 췌장암은 완치가 어렵고 생존율도 낮다. 치료도 복잡하다. 췌장은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췌장암의 주요 증상은 복부통증, 황달, 소화장애, 체중감소를 들 수 있고 수술도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것이 췌장암이다. 발생률은 낮고 사망률이 높은 췌장암은 당뇨병환자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당뇨병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 볼만하다. 췌장이란?췌장은 무리몸의 가장 깊숙한 곳인 후복막이라고 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뒤에 척추가 받치고 있고 앞으로는 위가 있으며 주위에 여러 가지 장기들이 지나가고 있다.  외분비 췌장과 내분비 췌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소화액을 만들어 주는 췌장세포, 소화액을 전달해 주는 췌장관, 인슐린 같은 것을 분비해 주는.. 2024. 11. 29.
관절염 관절염은 우리 삶의 일상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주며 65세 인구의 80 퍼센트가 앓고 있는 질환이다.  무릎 관절은 우리 몸의 체중을 지탱하고 외상에 노출되기 쉬은 형태로 되어 있으며 인대, 연골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삶의 습관과도 커다란 영향을 주는 관절은 유전적 요인이나 생활 습관, 비만등이 관절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고, 걷고 난 후의 통증이나 계단을 오르기 힘들고 몸을 일으킬 때 역시 통증을 동반한다.  관절염의 이해 관절염은 크게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으로 나뉜다.류머티즘 관절염은 관절의 활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관절이 이상 변형, 파괴로 인한 것이고, 골관절염이라고도 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부위가 뼈와 뼈 사이에 연골이 오랜 시간 사용으로 인해 생기..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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