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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 식품16

우리 몸속의 물은 차고 넘치지 않는것이 좋다. 우리의 몸에는 70 %의 수분을 가지고 있다. 물은 노폐물의 배출과 혈액순화에 도움을 주는데, 내 몸의 질환이나 체주에 따라 효과적으로 물을 섭취해야 한다.저나트륨혈증 및 부종은 물을 많이 마셔서 생기는 질환인데, 이처럼 무분별하게 물을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 수분은 과일, 채소, 음식물을 통해서도 섭취가 되는데, 본인한테 맞는 섭취량이 중요하다. 과일은 수분 함량이 거의 90% 이상 들어 있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성분이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이산화탄소와 함께 물로 변환되기도 한다.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먹는 것이 꼭 그렇지는 않고, 물은 수시로 보충해주어야 한다. 내 몸에 맞는 물이란?속 이차가운 소음인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을 마시면, 속이 차지고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 2025. 7. 20.
나이가 들어 자꾸 떨어지는 면역력, 알부민 부족 면역력이란 병원체인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려는 것인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약해진다. 노화로 인해 면역세포의 감소와 기능이 떨어져 우리 몸은 병원체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노화작용은 간세포의 재생능력을 떨어트리고 간기능 저하로 인해 알부민의 생성이 감소한다. 이때 떨어진 알부민을 외부에서 보충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하는데 우리가 흔히 링거라고 하는 것이 알부민이다. 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같이 떨어지며, 수술환자의 경우 감염으로부터 예방이 되고 상처 치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알부민 알부민은 우리의 간에서 생성되는 혈청단백질중 하나다. 우리 몸속의 필수 영양소, 호르몬등 각종 여러 가지 물질은 혈액을 통해 몸속 곳곳에 퍼진다. 이런 이동을 도와주는 수송체가 알부민이다. 이.. 2025. 5. 2.
독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알고 먹자. 건강기능 식품의 필요성과 과다섭취 이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 등 건강기능 식품의 올바른 섭취법과 영양소의 효과와 섭취 시 주의 사항, 선택기준 등을 알아본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건강기능식품과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영양제로 포식을 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영양소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효과가 미미하거나 일부 영양소가 과하게 우리 몸에 들어오면 여러 기관에 부담을 주어 필요한 것만 골라 먹는 상식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을 먹어야 하는 사람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려운 사람은 건강기능식품보다 식품으로  먹어야 좋은데 그렇지 못한 환경에 있는 사람은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은 꼭 필요할 때 먹는 것이 좋다.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은 자체적으로 문제는 없으나 나에게 맞는지가 관건이다. 나에게 맞지 않는.. 2024. 12. 6.
카페인 커피 내몸에 독, 내몸에 득 효능과 부작용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수많은 카페인 제품을 섭취하고 있다. 적당한 카페인 섭취는 인지기능과 신진대사 형성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지나치면 위장질환, 골다공증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커피나 카페인은 내 몸에 득이 되는지 독이 되는지 알아봅시다. 커피 커피는 사망률의 10 % 를 낮춰준다. 커피에 포함된 폴리페놀중 클로로젠산이라는 성분이 암 촉진 단백질의 결합을 방해하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클로로젠산의 항산화 효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C 보다 강력하고 우수해서 항암 식품이라 일컫는다. 한두 잔의 커피는 심혈관 질환 발생률울 15 % 정도 감소 시키고 부정맥 발생을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강한 약리작용에 의해 교감신경의 항진 작용으로 심장 박동수를 높이.. 2023. 11. 14.
물은 우리몸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분은 쉽게 얻을 수도 있지만 또한 쉽게 잃을 수도 있는 내 몸 안에 있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물은 산소와 영양분을 각 세포로 운반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또 물은 우리 몸의 70 %를 구성하고 있고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내 몸 안에 수분이 모자라면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중추에서 물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혈액량이 줄어 어지럼을 느끼고 피로를 호소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입안이 마르고 입안이 마르면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 고혈압 환자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압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나 황사 같은 경우 호흡기를 토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데 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하면 미세먼지, 황.. 2023. 11. 10.
환절기 기력 보충 면역력 그리고 인삼 면역력 강화,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인삼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 심. 혈관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암예방, 뼈 건강, 관절 건강 개선, 혈당조절, 등 인삼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해 본다. 환절기가 오면 우리몸에 기를 보충해 주는 것이 질병예방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환절기가 되면 기후 변화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더위 추위 때문에 몸의 기력이 많이 상하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몸에 기운을 보충해 주어야 면역력 증진, 질병예방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봄에는 운동으로 기를 보충해 주어야 하고, 가을 에는 휴식과 제철음식을 섭취해 주므로써 기와 체력을 보충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특히 고령이나 고혈압 당뇨 처럼 지병이 있을 때 폐렴이나 각종.. 2023. 11. 3.
다양한 색깔의 컬러 푸드 과일 채소가 주는 영양분 컬러 푸드 다양한 색깔 있는 과일과 채소가 각각 건강에 대한 영양성분이 다르다. 채소나 과일도 색깔별로 먹어야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풍부한 영양섭취를 위해 다양한 색깔의 과일 채소를 알고 먹어보자.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여 균형 잡힌 영양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자체가 면역세포를 만들거나 항체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외부로부터의 균에 방어할 수 있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키워 보자. 피토 케미컬 채소나 과일 속에 들어있는 컬러는 자체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영양덩어리이다. 면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색깔별 과일 채소들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다양한 색의 음식이 중요하고 건강을 위해 채소를 다양하게 먹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고하는 하루 성인의 채소 섭취량은 .. 2023. 11. 2.
뿌리 채소가 내 몸을 지켜준다. 땅속 깊은 곳까지 줄기를 내리고 영양분을 흡수해 우리 몸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주는 제철 뿌리채소 다양한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뿌리채소가 내몸을 지켜준다. 뿌리채소가 우리몸의 보양 식재료로써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면역력 강화 체온유지등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줄 수 있다.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영양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뿌리채소는 땅속 박테리아에 대응하기 위해 화학물질을 생산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몸에도 좋은 항산화 물질이다. 뿌리채소의 구분 곧은 뿌리채소 무, 당근 비대해진 덩이뿌리채소 고구마, 마 줄기뿌리채소 연근, 감자 뿌리는 땅속에서 열매를 잘 맺게 하기 위해 많은 영양분을 끌어올린다. .. 2023. 10. 29.
장수의 보약 버섯, 산에서 나는 자양강장제. 장수의 보약 버섯, 산에서 나는 자양강장제 버섯 전 세계의 버섯은 약 15,000 여종으로 학회에 보고되어 있고 ,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용버섯은 약 3,000 여종으로 알려져 있다. 느타리버섯, 새송이 버섯, 표고버섯, 등 우리가 흔히 먹는 식용버섯과, 상황버섯, 차가버섯, 영지버섯 등 효능이 좋은 약재로 널리 쓰이진 약용버섯 등으로 알려져 있다. 약용버섯은 딱딱하고 덩어리로 되어 있어 끌여서 우리거나 달여 먹는 한약이나 의약품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버섯은 곰팡이로 분류되어 있고 영양소를 분해해서 번식한다. 야채와 채소는 햇빛에 의한 광합성을 통해서 영양분을 만들고 , 버섯은 주변을 통해 영양분을 분해해서 스스로 사용하는 굉장히 생명력이 강한 생명체이며 진균이라고도 한다. 버섯은 효능에 있어 우리 몸..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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