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 보약 버섯, 산에서 나는 자양강장제 버섯
전 세계의 버섯은 약 15,000 여종으로 학회에 보고되어 있고 ,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용버섯은 약 3,000 여종으로 알려져 있다. 느타리버섯, 새송이 버섯, 표고버섯, 등 우리가 흔히 먹는 식용버섯과, 상황버섯, 차가버섯, 영지버섯 등 효능이 좋은 약재로 널리 쓰이진 약용버섯 등으로 알려져 있다.
약용버섯은 딱딱하고 덩어리로 되어 있어 끌여서 우리거나 달여 먹는 한약이나 의약품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버섯은 곰팡이로 분류되어 있고 영양소를 분해해서 번식한다. 야채와 채소는 햇빛에 의한 광합성을 통해서 영양분을 만들고 , 버섯은 주변을 통해 영양분을 분해해서 스스로 사용하는 굉장히 생명력이 강한 생명체이며 진균이라고도 한다.
버섯은 효능에 있어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을 많이 지니고 있다.
된장의 곰팡이 (진균)
식품에 사용되고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곰팡이로는 된장, 간장을 만들 때 쓰는 유용한 누룩곰팡이가 있다.
된장등 위에 곰팡이가 생기면 그냥 섭취를 해도 되는데 혹 그 속에 세균이나 다른 잡균이 있을지 모르므로 위에 핀 곰팡이는 걷어내고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버섯의 효능
- 버섯은 당뇨 위험을 떨어 뜨린다.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의 주성분인 베타글루칸은 혈당을 낮춘다.
- 항암 효과와 노화 억제 기능이 있다. 면역과 항암 성분
-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크다.
- 항염증 효과도 있다.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시켜 아토피, 알레르기등 면역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 노화롤 인한 고혈압 , 심장병등을 예방하여 준다.
- 열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많아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 골다공증의 효과를 볼수있다 . 뼈건강으로 아주 좋다.
- 호르몬 조절효과가 있어 갱년기 질환을 걱정하는 여성에게 좋다.
- 스트레스는 우리몸의 산화반응으로 많이 발생하는데 , 버섯은 산화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간기능 에도 좋아 숙취에 도움을 준다. 알콜성 간독성 개선에 효과가 크다.
버섯
- 버섯은 80 %의 수분과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 등등 단백질과 항염, 항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버섯은 포화 지방산이 적고 , 맛과 향이 좋고 식감 역시 뛰어나다.
- 버섯은 갓모양(균모) 과 기둥모양 (자루, 대) 이 있고 뿌리 부분은 균사체라 한다. 식품으로는 기둥과 갓 모양을 사용한다. 균사체는 영양가가 가장 많은 부분인데 채취하는데 힘들어서 균사체 형태의 가루로 만들어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 버섯의 베타글루칸의 효과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억제시키고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고혈압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차가 버섯은 세계 5대 슈퍼푸드로도 불린다.
세계 5대 슈퍼푸드
- 견과류 오일 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
- 마키베리에는 안토시아닌.
-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 면역력 항산화 항염작용이 뛰어나다. 신의 선물로 불린다.
- 수박씨는 씨앗중에서 가장 많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 해조류 지방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다.
차가버섯
베타글루칸이라는 항염 , 항암 성분 이 함유되어 있고 , 면역기능을 활성화하여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막는다.
영지버섯
- 베타글루칸이 많아 면역력증가, 항암효과, 폴리페놀로 인한 항산화효과, 간과 신장보호, 고혈압, 만성기침,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
- 특히 트리터페노이드 라는 성분이 면역을 높이는데 효과가 크다.
- 면역증강과 더불어 항암효과가 크다.
표고버섯
- 표고버섯응 90 %가 수분이고 100g 당 18 kcal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어 포만감을 주고 배변에 도움을 준다.
-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
상황버섯
- 베타글루칸의 성분이 높아 혈당을 낮추고 특히 상황버섯은 인슐린을 잘 나오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혈당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당뇨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인슐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목이버섯
- 목이버섯은 대표적으로 골다공증을 억제,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 비타민 D 가 면역력을 높이고, 칼슘의 체내 흡수와 뼈의 재생을 돕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노루궁둥이 버섯
- 노루궁둥이 버섯의 주성분인 에리나신 이 뇌신경계를 자극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 갱년기증상을 회복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또한 에리나신 성분은 신경성장인자의 합성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우울증에도 좋다.
양송이버섯
양송이버섯은 우리 몸의 산화반응을 억제해 주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꽃송이 버섯
- 베타글루칸 (항산화 성분)이나 , 폴리페놀의 양이 버섯 중에 최고이다.
- 미세먼지에도 좋고 , 농업진흥청에서는 '버섯, 노약자 어린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 베타글루칸( 면역력 )의 효과가 다른 버섯 보다 2배 정도 탁월하다고 하고 이 성분이 폐나 기관지에 쌓이는 이물질 이 쌓이는 염증을 잡아 준다 하니 꽃송이버섯 쌀눈이 미세먼지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버섯 먹는 법
- 버섯은 수분을 빨리 흡수해서 물에 담가두면 맛과 향이 날아간다. 또 영양소도 같이 빠져나가므로 흐르는 물로 약하게 살살 씻어주어 섭취한다.
- 버섯은 생으로 먹을 경우 위장장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오염된 세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 익혀서 먹는 것이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 송이버섯은 향이 좋아 날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큰 영향은 없다.
- 약용버섯은 효과가 좋으나 먹기가 어려워 복합버섯균사체 가루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 약용버섯은 우려서 수분 상태로 먹는다. 찬물에서 끓여 중불로 30분 정도 우려낸다.
- 약용버섯은 과하게 섭취 시 설사 등 부작용이 올 수 있으나 하루 한잔 정도 꾸준히 먹는 게 좋다.
- 특히 표고버섯이나 목이버섯은 건조시켜 먹는 게 좋다.
- 버섯은 종류별 효능이 다르므로 섞어서 먹는 것이 좋고 균사체로 먹는 경우가 훨씬 좋다.
버섯 보관
- 마른 버섯은 밀봉해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 생버섯은 물기를 뺀 후 키친타월로 싸서 팩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 냉동버섯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독버섯
버섯은 재배하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꼭 검증해서 먹어야 한다.
버섯의 종류도 많고 , 그에 따라 독버섯도 많고 구별이 어려워 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려운 버섯이 많다.
독버섯을 섭취하면 보통 30~24 시간 내에 마비 경련 등 중독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독버섯을 섭취했을 때에는 반드시 먹은 버섯을 챙겨서 병원 응급실로 간야 한다.
버섯은 의학적으로도 연구 되고 있으며 약용버섯은 우리 몸에 꽤 좋은 성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알려진 벗 외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버섯을 서로 모양이 비슷해 식별하기에 매우 까다롭다. 독버섯은 잘못 섭취하면 사망에 까지 이르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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