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양과 식품

환절기 기력 보충 면역력 그리고 인삼

by 꾸리의 건강한하루 2023. 11. 3.

면역력 강화,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인삼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 심. 혈관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암예방, 뼈 건강, 관절 건강 개선, 혈당조절, 등  인삼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해 본다. 

 

환절기가 오면  우리몸에 기를 보충해 주는 것이 질병예방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환절기가 되면 기후 변화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더위 추위 때문에 몸의 기력이 많이 상하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몸에 기운을 보충해 주어야 면역력 증진, 질병예방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봄에는 운동으로 기를 보충해 주어야 하고,  가을 에는 휴식과 제철음식을 섭취해 주므로써 기와 체력을 보충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특히 고령이나 고혈압 당뇨 처럼 지병이 있을 때 폐렴이나 각종 합병증으로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환절기에 면역력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저하시 나타나는 증상들 

  • 손발이 차거나 혈액 순환이 안된다.
  • 체지방은 증가하고 근육량이 줄어들었다.
  • 자주 체하고 복통과 설사, 변비가 잘 찾아온다.
  • 피부가 푸석하고 가려움증, 발진등이 생긴다.
  • 불면증, 코골이등이 생기고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한다.
  • 만성피로, 혹은 원인 모를 통증이 자주 온다.

제철음식 

  • 봄에는 겨우내 움츠러 들였던 신체가 활동을 시작하므로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해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무기질 이 가득들은  풍부한 식품이 필요하고
  • 여름에는 수분을 보충해 주는 식품이 도움이 된다.
  • 가을에는 여름에 많이 활동을 하여 땀도 많이 흘리고 피곤에 지쳐있는 육체를 회복하고 체력 보충을 위해 우엉, 토란등 뿌리채소가 그리고 버섯이나 고구마 같은 제철식품으로 영양을 보충한다 특히 인삼은 대표적인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철 떨어진 면역력을 보충하는데 좋은 식품들 

단백질과 아연 

  •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은 우리몸의 염증이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올려 주고 산처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고 단백질 합성 에도 관여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라고 할수 있다. 
  • 대표적인 식품은 굴이다. 또 소고기 돼지고기, 달걀 오징어등에 아연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

면역세포, 장 건강의  으뜸 식이섬유  

  • 우리 면역력의 70 %를 담당하는 장 은 식이섬유 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충분히 식이섬유를 섭취했을 때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는데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 
  • 면역력 향상을 돕는 식이섬유로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혼합 잡곡, 고구마, 미역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 D는 항산화 항 바이러스 효과로 면역력을 강화

  • 우리 몸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  면역체계가 무너짐으로써 외부에서 병원균이나 바이러스등 각종 감염병에 취약하게 되고 만성질환에도 취약하게 된다. 이런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우리 몸에서는 활성산소를 발생하는데 이 활성산소는 노화의 주범이고 각종 세포를 무너트리는데 이런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비타민C 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이런 비타민 C 가 항산화 항 바이러스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비타민C를 꼭 섭취해야 한다.
  • 또한 비타민C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 비타민C 는  귤, 오렌지, 파프리카,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 D는 골격건강에 관여를 하는데 면역기능도 탁월하고 보통 햇빛 영양소라고도 불리며 우리 피부의 진피 속에 있는 티림프 세포에 활력과 도움을 준다.
  • 비타민D는 생선에 많이 들어 있고 버섯 달걀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고등어, 연어, 참치, 표고버섯, 달걀 등

셀레늄

  • 셀레늄은 직접 면역력을 끌어올려주고 바이러스에 바로 반응을 하고 강력한 항산화 제이다.
  • 세계보건기구에서  셀레늄, 엽산, 오메가 쓰리 지방산을 면역력향상에 좋은 식품이라고 선정하였다.
  • 셀레늄은 고등어, 꽁치, 등 등 푸른 생선류 조개류, 토마토, 버섯, 마늘 귀리, 현미 등에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

  • 사포닌은 여러 배당체를 총칭하는 의미로 우리 체내의 면역계를 중심으로 한 중추신경계, 내분비 대사 콜레스테롤 수치를 완화시켜 준다.
  • 항암 효과와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우리 체내 곳곳에 여러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포닌의 식품으로는 인삼, 도라지, 양파, 마늘, 등에 들어 있으며 인삼은 특히 배당체를 합한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린다.
  • 인삼에는 진세노사이드뿐 아니라 사포닌의 32 종이 들어 있고  용혈현상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인삼 

갱년기증상 완화와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안면홍조, 손발 저림, 등골에서 땀이 흐르고 시리고를 반복하는 현상 등 이런 증상들은 혈관운동증상이라고 하는데 인삼이 도움이 된다.
  • 골밀도가 좋아지고, 관절의 통증 관절의 경직도에도 도움이 된다.

 폐렴

  • 폐의 기운을 보강하고 천식치료, 독감예방에 도움이 된다.  
  • 폐의 기가 허약해지면 숨이 가쁘고 답답해진다. 땀이 줄줄 나고 감기나 폐렴에 걸리기 쉬워 평소에 인삼을 달여 마시면 감기 독감 예방, 폐렴예방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암예방에 도움을 준다.

  • 인삼에 있는 다당체는 면역활성 효과와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있다.
  • 특히 인삼에 있는 다당체는 폐암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 활동 촉진과 기억력향상,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

  • 기억력을 증진시켜 주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개선시켜 준다. 건망증이나  치매에 도움을 주고 뇌의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항 스트레스 효과가 있고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좋은 인삼 고르는 법

  • 머리,  몸통, 다리 부분이 균일하게 발달되어 있고 뿌리색은 연황색이어야 한다.
  • 잔뿌리가 많고 검은 반점이 없어야 한다.
  • 4 ~ 6 년근은 약용으로 사용하고, 2 ~3 년근은 삼계탕용, 잔뿌리는 인삼 농축액이나 주스용으로 사용한다.

인삼 복용 시 주의점 

약용이 있는 성분들을 요리로 했을 때 약의  어떤 효능들을 요리로써 승화시킨다는 의미로써 약선요리라고 하는데 인삼을 이용한 약선요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 혈액순환이나 고지혈증에도 도움이 되지만 폐색전증 수술은 항응고 요법을 하는 경우이므로  인삼이나 은행잎 추출물, 마늘, 양파 등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식품이므로 혈액 응고에 문제 가 될 수 있으니  섭취하기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한다.

 

인삼이 체질에 맞는다 하더라도 감기를 비롯한 각종 감염증에 있어 열이 있거나 열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잠시 중단하는 게 좋고 몸에 습기나 찌뿌듯하고 무거울 때, 또 고혈압이면서 열이 자꾸 머리로  상승할 때와 같은 경우는 일단 중단하고 상태를 보아가며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삼의 종류

  • 수삼은 말리지 않은 상태로써의 인삼을 말하며 수분이 70 % 정도를 함유하고 있다.
  • 건삼은 말린 상태의 인삼이며 수분이 14 % 정도를 함유하고 있고 옅은 황색을 띠고 있으며 백삼이라고도 불리운다.
  • 홍삼은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특유의 붉은색을 낸다.
  • 흑삼은 아홉 번 찌고 말린 것을 구증구포 하는데 이것을 흑삼이라고 한다.

인삼은 이렇게 섭취해라

  • 장기간 복용 시 다른 약재와 함께 차로 다려 마신다.
  • 단단한 섬유질에 둘려 쌓인 사포닌은 물에 끓여 먹어야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 인사의 사포닌은 75도의 물에 24 시간 끓였을 때 가장 많은 사포닌이 추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영양 보충이 필요한 노인분들과 청소년 들은 우유와 함께 인삼을 먹는 것이 좋다.
  • 사람은 기와 혈 음과 양 이 두 가지가 조화가 맞아야 하는데  인삼 한 가지보다는 다른 약재를 배합을 하여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인삼은 기본적으로 냉한체질에 잘 맞는다. 지가 체질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인삼과 꿀은  기혈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고,
  • 인삼과 대추는 질병회복 후 몸을 보강하는데 도움이 되며 
  • 인삼 생강 계피는 양기를 보강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 인삼과 마는 살사를 멎게 해 주고 신장을 보강해 준다.
  • 인삼과 황기는 기운을 보강시켜 주고, 땀을 많이 흘릴 때 같이 다려 먹으면 좋고
  • 인삼과 당귀는 기혈을 보강한다든지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된다.
  • 고기 요리에 인삼을 넣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누린내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인삼은 예로부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지방 축적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비만한 사람은 운동 후 땀을 흘리고 몸에 습기를 뺀 후 몸을 가볍게 한 후 섭취하면 좋고 영양섭취를 많이 해야 하는 청소년등은 인삼우유를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