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고생하는 피부질환 무좀
여름철 뜨거운 태양과 부드러운 피부 그러나 한여름 내발은 무좀이다 뜨거운 태양에 일광화상 건강하게 노출할 수는 없을까? 태양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를 짓무르는 땀, 불쾌감 피부질환이 고민인 한여름 피부의 상처가 마음의 상처로 남지 않게 잘 치료를 해 주어야 한다.
상처 드레싱 이 필요한 여름철 피부질환
습윤드레싱 방법
- 거즈를 생리 식염수에 충분히 적신다.
- 적신거즈를 진물이 나는 부위에 올리고 20 분 정도 기다린다.
- 스펀지형태의 상처치료패치는 진물이 나는 상태의 상처에 이용한다.
- 진물이 많이 나는 경우 차갑게 웨트드레싱을 충분히 한 후 가라앉친다음 사용한다.
여름철 관리가 더욱 어려워지는 무좀
민간요법에 의존하다가 치료가 어려워지는 무좀 증상 가족 전염성을 높이므로 빨리 치료하는 게 좋다.
그리고 무좀이 아니라 습진이나 피부염 등 여러 가지 피부 질환일 수 도 있으니 빨리 조치를 취하는 게 좋다.
피부사상균 은 피부나 손발톱 등이 침범하여 피부진균의 원인이 되는 균이다 요새는 바르는 침투가 빠른 약품이 많이 나오므로 그 또한 효과가 크다.
무덥고 습한 여름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습진연고를 무좀에 바를 경우 증상이 심해지므로 무좀이나 습진 은 치료약제 가 비슷하다고 하여 함부로 바르면 안 된다. 따라서 무좀인지 습진인지 정확한 상태를 진단 후 처방해야 한다.
연구에 의하면 18세 이전에 우리가 평생 받는 자외선을 받는다고 한다 당연히 아이 들은 아직 어리므로 자외선에 더욱더 신경 써야 된다.
야외에서 활동 시 연령 성별 상관없이 선크림은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당뇨병이나 말초 신경 질환자는 무좀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무좀이 발생하기 쉽다.
무좀이 잘 발생하는 이유
무좀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함으로 밀패 된 구두에 무좀균이 잘 자라므로 조심해야 하고 가족 중 무좀균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슬리퍼나 수건 등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영장이나 찜질방에서도 주의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현재는 오육십 대에서 가장 많이 무좀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좀치료의 목적
- 손발톱 무좀은 전염성이 매우 높아 제대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가족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
-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는 면역력이 약해 감염에 더욱 취약하다
- 당뇨병이나 말초혈관질환 면역결핍 등 중증 및 만성질환 환자가 손발톱 무좀에 걸리면 골수염이나 괴사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 손발톱무좀은 늦게 치료할수록 완치가 어렵고 치료기간이 길어진다 또한 재발 가능성이 높아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꾸준한 관찰 또한 중요하다.
- 무좀이 피부사상균이란 곰팡이 이므로 발뿐 아니라 온몸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각질류 손발톱 털등.
- 요즘은 애완동물로 부터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머리백선 두부독창 등은 머리에 걸리는 무좀으로 탈모가 되기도 한다
무좀 진물 소독은 차가운 생리식염수에 거즈를 적셔 20 분 정도 올려둔 후 진정시킨다.
손발톱무좀
'손발톱진균증'이라고도 하며 피부사상균등의 곰팡이균이 손톱이나 발톱에 전염되어 발생된다 이런 무좀을 일으키는 진균은 우리 몸의 각질을 영양분으로 해서 피부, 머리카락, 수염등에도 일으키며 전체무좀의 사, 오십 프로를 차지한다.
손발톱무좀의 자가진단법
- 손톱이나 발톱이 두꺼워졌다.
- 손톱이나 발톱의 표면이 거칠어졌다.
- 손톱이나 발톱이 하얗게 또는 누렇게 흑갈색으로 변한다.
- 손톱이나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 손톱이나 발톱이 울퉁불퉁해졌다.
- 손톱이나 발톱이 통증이 느껴진다.
두 개 이상이면 손발톱무좀이 의심되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부연고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 무좀과 습진 은 다르므로 같은 제재를 써서는 안 되며 정확한 진단 후 무좀약 습진약을 구분해서 발라야 한다.
- 항생제 항진균제 연고를 남발할 경우 내성이 나타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요즘은 바르는 약효로도 먹는 효과를 내는 연고 가 많이 나와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 해야 한다.
보조치료제로는 레이저 치료나 발톱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개인위생으로 주의할 점은
- 신발은 자주 갈아 신고 신발안이 축축해지지 않도록 한다
- 손발톱관리도구나 손톱깎이는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손발톱 깍을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한다.
- 공동시설에서는 가급적 개인신발과 개인 양말을 사용하도록 한다.
- 발수건, 슬리퍼 욕실매트등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공유 라지 않아야 한다.
- 손발은 항상 깨끗하게 건조해 관리한다.
- 손발톱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증상을 받아야 한다.
무좀은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며 개인의 면역, 유전적 요인, 환경 등에 따라 발병이 되며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한다. 이외에 여름철 일광화상에도 주의해야 한다. 일광화상일 경우 냉찜질을 한 후 심할 시 이차 감염예방을 위해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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