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깨끗이 하고 , 세탁기의 적절한 사용방법 및 청소
고온다습한 여름철 매일매일 쏟아지는 빨래 찌든 때 퀴퀴한 냄새 얼룩 습도가 증가하여 곰팡이 번식이 2~3배로 증가한다. 세균 증식의 온상 옷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로 인해 알레르기 유발로 인해 피부질환등 우리 몸을 위협한다. 냄새, 세균, 얼룩제거, 침구류 세탁 등 우리가 입는 옷과 덮고 자는 이불을 깨끗이 빨래하자.
빨래는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끝이다.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세탁을 했는데도 나는 냄새
- 세탁한 후에도 곰팡이냄새 와 세균
- 세탁법은 소재에 따라 다르다.
- 침구세탁은 어떻게 할까?
- 각종얼룩 땀과 음식물 은 어떻게 지울까 등등.
우리 몸의 땀은 단백질과 피지 가 많아 곰팡이와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이다. 특히 침구류의 진드기와 곰팡이는 적절한 세탁법과 적절한 세제를 이용하여 제거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세탁물 보관법
- 땀에 젖은 채로 방치하면 세균 번식으로 인해 냄새 가 발생한다.
- 더운 공기는 위로 찬 공기는 밑으로 가기 때문에 빨래 줄은 가급적 위로 올려 사용한다.
- 세탁기 청소는 자주 해 줌으로써 냄새가 나지 않게 한다.
- 빨래 바구니의 빨래는 EM 발효액을 분무기에 물 10 발효액 1 정도로 희석시켜 적절히 뿌려준다.
- 식초도 10:1 정도로 희석시킨 후 빨 수건이나 천에 적당량 뿌려주면 바구니 안의 균 번식을 억제시킨다.
- EM 발효액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균 중 환경에 유익한 종류의 미생물을 모아 배양한 복합체를 말한다.
- EM 발효액은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배포해 주는 곳이 많다.
세탁 방법
- 세탁 시간은 20 분으로 줄이고 세탁물의 양은 반으로 줄인다.
- 세탁물의 온도는 40 도 내외가 적당하다.
- 건조할 때는 햇빛에 건조하는 게 가장 좋다.
- 베이킹 소다로 냄새를 제거한다. (냉장고의 냄새도 제거 )
- 세제 투입구에 세제 1 : 베이킹소다 1의 비율로 썩어 넣어 사용한다.
- 마지막 헹굼에서는 식초를 사용하면 살균 효가가 훨씬 좋아진다.
- 물에 잘 녹는 성질의 베이킹 소다는 단백질성 때를 녹이는 효과가 있다. 구연산이랑 같이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세제별 특징
- 세제를 구분하는데 7 은 중성이고 이하는 산성으로 , 이상은 알칼리성으로 보면 된다. 단위는 PH로 표시한다.
- 알칼리성세제는 세탁에 사용되는 가루, 액체를 말하며 산성 때의 제거에 효과적이다.
- 중성세제는 울샴푸나 주방세재를 가리키며 옷감의 변색, 손상방지에 좋고,
- 산소계 표백제는 "산소"라는 표시, 과탄산소다, 구연산을 뜻하며 물과 만나 산소를 발생 얼룩분해와 세균박멸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 과탄산 소다 사용 시 가스(거품)가 발생하므로 환기가 중요하다.
각종 옷과 침구류의 세탁
- 수건, 인견(레이온) , 마는 따로 세탁한다. 울사이에 먼지와 세균이 달라붙기 쉬워 단독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 특히 수건은 한 번만 사용하더라도 세균 번식의 쉽기 때문에 자주 세탁하는 것을 권장한다.
- 린넨 (마)과 인견은 손세탁을 물온도는 30도가 적당하고 중성세제 울샴푸사용을 권장하며, 가볍게 주물러서 물기제 거한 후 뉘어서 자연건조한다. 재생력이 떨어져 손세탁이 효과적이다.
- 침구류는 각질이 많이 떨어지므로 자주 세탁한다. 세탁 후 말린 뒤 꼭 털어 주어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 매트리스는 소금을 뿌린고 문지른 다음 30 정도 지나 청소기로 흡입시켜 남아있는 소금을 제거한다.
- 매트리스의 얼룩제거는 소금을 온수에 녹인 뒤 얼룩에 뿌린다. 뿌린 후 중성세제와 온수룰 반반씩 썩어 솔로 문질러 얼룩을 제거 후 수건을 닦고 드라이로 말려준다.
- 이불이나 베개는 세탁망에 넣어 세탁하고 망이 없으면 끈으로 사등분정도 묶어 베개나 솜이 뭉쳐지지 않게 해 주면 좋다.
- 세탁물의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중성세제 200 ml , 베이킹 소다 한 스푼, 과탄산소다 한 스푼을 같이 넣어 세탁한다.
- 라텍스베개는 중성세제를 온수에 풀어 라텍스 베개를 넣고 주무른다. 손으로 눌러 물기를 제거한 후 세탁기 탈수 보드로 탈수한 후 그늘에 말리면 된다.
- 햇빛에 말리면 라텍스는 변형이 된다.
- 이불 등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 주는 것이 좋은데 보통 패드 커버만 빼서 세탁해도 좋다.
- 목화솜 베개 의경우 물속에 들어가면 뭉쳐버리기 때문에 끈으로 묶어 세탁기에 넣고 중성세제를 넣고 세탁한다.
- 세탁 후 평평히 눌러 펴주면서 말린다.
- 그 외 베갯속 거위털은 드라이클리닝을 해 주어야 하며 , 메모리폼이나 라텍스의 경우 손빨래,를 해주고 약하게 탈수를 시켜 그늘에 말린다.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세탁방법
- 얼룩진 옷은 뜨거운 물에 중성세제, 과탄산소다를 1 스푼씩 넣어 녹여 얼룩지곳을 고무줄에 묶어 15분 정도 담가놓은 후 세탁기를 사용한다. 검은색이나 진한 색상의 옷은 하얗게 변색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과탄산 소다는 땀으로 얼룩진 누런 옷을 세탁하는데 도움을 준다. 50도 정도 되는 물에 알칼리성 세제 1컵 냄새제거를 위해 베이킹소다 1컵 과탄산수소 1컵, 과탄산소다 3스푼 정도를 썩어 10분 정도 담근 후 세탁한다. 헹굼은 식초를 넣고 해 주면 좋다.
- 염소계 표백제 락스를 사용해 도 좋은데 염소계 표백제는 우리 몸에 좋지 않다. 락스는 물에 반드시 희석해서 사용하며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사용한다. 가급적 표백은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주는 것이 좋다.
- 헹굼시 왕소금과 식초 나 빙초산을 이용한다.
- 왕소금은 면, 식물성 소재 에는 마지막 전에 풀어 사용한다. 식초는 나머지 잔여물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어 면소재에는 왕소금을 화학적 섬유에는 식초를 사용한다.
- 가루세제는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사용한다.
세탁기의 청소 방법
- 세탁조는 항상 습하므로 곰팡이가 존재하기가 쉽다. 과탄산 소다로 청소한다.
- 평소에 세탁기 입구나 배수밸브, 세제통 은 열어둔다.
- 세제통 등은 식초와 과탄산소다를 반반씩 썩어 분무기를 통해 뿌려 주면서 솔로 문지른다.
- 세탁조의 고무패킹도 같은 방법으로 칫솔등을 사용해 닦아낸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준다.
- 솔질이 끝나면 남아 있는 이물질을 헹구는 작업으로 인해 제거해 주면 된다.
- 배수밸브를 열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호스의 잔존이물질도 빼낸다.
-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수건을 넣고 삶음기능을 돌려 세탁한다.
세탁량과 장속의 습기재거 및 냄새제거
- 세탁량은 보통 드럼세탁기나 통돌이세탁기나 3분의 1 정도의 양만 넣은 후 세탁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
- 옷장이나 이불장에 는 사이사이에 두루마리 휴지를 넣어 주면 습기를 잡아먹는 효과가 있다
- 베이킹소다를 적절한 통에 넣은 후 팩으로 씌운 후 옷장이나 이불장에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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