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 식품은 여러 개 먹는 것보다 본인에게 부족하고 필요한 것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의약품은 질병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식품의약품안정처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이고 건강기능식품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 또는 개선할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제품이다.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게 중요하다.
홍삼은 우리의 대표적 건강기능 식품으로 인삼을 찌는 과정에서 새로운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Rh2, Rh4)가 생성된다.
그리고 진세노사이드 (Rb1 , Rb2)의 다당체 함유량이 증가하며 홍삼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이 분해가 되므로 당뇨환자 도 안전하게 섭취를 할 수 있다.
홍삼은
-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
- 피로물질인 젖산과 노폐물을 감소 배출시키며 ,
- 피로유발물질의 활성화를 방지하고 ,
- 우리 몸의 에너지원 인 아미노산을 공급하고
- 그리고 뇌의 세로토닌 호르몬을 일정하게 유지해 피로감을 저하시킨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뇌의 피로를 말하는데 홍삼원액이 육체적 피로뿐 아니라 , 정신적 피로도 해소 되는데 도움을 주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치매의 한 종류인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기능에서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심장세포의 괴사, 심근경색 등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홍삼의 효능 중에
-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를 활성화해 노화를 방지해 주며 ,
- DNA의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 호르몬저하 및 부신피질 호르몬이 유지 가 되고 혈관질환 등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
- 항산화 효과로 인해 일급 발암물질이라 불리는 미세먼지에도 효과가 있고
- 아토피 질환 에도 증상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말초 혈관 장애 합병증 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
홍삼 이외의 혈당을 올리는 과당이나 다른 첨가물이 있는지 꼭 확인하고 섭취해야 하며 중독성이나 부작용이 없기 때뮨에 꾸준히 장기 복용하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 식품
-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로부터 안정성 유효성을 검증받아야 되며 그래야만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를 받을 수 있다.
- 진세노사이드란 진생 ( 인삼 )과 글리코사이드 ( 배당체 )의 합성어로 홍삼 속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h1, Rb1 , Rg3 이 세 가지의 합이 2.5 ~34 mg 들어있는 제품을 건강기능 식품으로 인정을 한다.
- GMP 마크는 품질관리를 뜻하는 것으로 재료 및 설비시설, 생산포장 이 모든 것을 안전하게 인정받는 것이므로 꼭 이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 홍삼 복용 시 열이 나는 듯한 현상 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줌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 실제로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흔히 병원에서 수술전후 홍삼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 수술 후 회복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홍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 모낭의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어 , 탈모 개선 효과에도 에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와 GMP 시설 마크를 확인하고 구입하여야 한다.
만성염증
- 염증 물질이 신경 전달 물질의 합성을 방해하여 매사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은 증가하는 현상이다.
- 우리가 과도하게 섭취하는 당이나 지방이 많아지면 체내의 혈당이 올라가고 고지혈 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늘어 체지방이 증가하게 된다.
- 이와 같이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수치가 상승하면 만성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 만성 염증은 우리의 혈관벽을 노화시키고 약하게 만듦과 동시 혈압을 상승시키고 염증의 분비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 만성염증으로 인해 늘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섬유근육 통증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이 만성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로 인해 몸의 여러 군데의 근육이 아프게 된다.
- 만성염증은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 기능을 감소시켜서 골대사에 이상이 생긴다.
- 피부의 노화를 촉진해 탄력과 주름을 유발하게 된다.
- 만성적인 소화불량 설사 변비 증상은 환경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만성 염증을 불러일으킨다.
- 모낭에도 염증 반응을 일으켜 머릿결이 푸석해지고 탈모를 부른다.
만성염증 검사, 만성염증수치
피검사 염증 수치로 (CRP)로 파악한다.
- 0.30 mg/dl 이하 정상
- 0.31 ~0.99 mg/dl 구간 주의
- 0.1 mg/dl 이상치
만성지방의 원인
- 트랜스지방 즉 식물성기름을 인공적으로 고체로 만든 지방이다 다량 섭취하면 염증을 일으킨다.
-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교감신경을 자극해 대사증후군을 유발 염증반응을 촉진시킨다.
- 밀가루와 설탕 같은 정제된 단순당을 많이 섭취하면 불필요한 영양섭취로 인해 체중증가 염증으로 이어진다.
- 가공식품의 경우 혈당과 LDL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소금, 설탕, 포화지방 등의 함량이 높아 우리 몸의 염증을 일으킨다.
- 내장비만은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물질을 분비해 염증을 일으킨다. 혈관에 흡착해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당뇨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한다.
기타 원인
- 만성염증이 혈전을 유발하고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인지기능과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만성염증은 상피세포의 증식과 순환에 영향을 주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자신을 공격하는 대부분의 자가면역질환이 만성염증의 원인이 된다.
면역반응
면역반응 이 떨어지면 모든 감염에 취약하게 된다. 정상적인 면역 반응을 통해 빠른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우리 건강의 관건이다.
우리 신체 에서의 물 이 만성염증에 끼치는 영향
-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 물을 미지근하게 마신다.
- 체온조절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물은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마시면 좋다.
- 이로 인해 노폐물제거와 소화개선 피부보호 면역강화등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 하루종일 우리 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함으로 신체보호 에너지 향상 림프계의 균형유지 등 우리 몸을 충분히 보호해 준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 L 정도이다.
- 신장기능이 안 좋아 30 % 이하로 떨어진 사람은 물을 섭취하는데 권장량이 다르므로 숙지하여야 한다.
- 땀을 많이 흘린후 다량의 물 섭취는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푸른 잎채소와 견과류
- 푸른 잎채소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 케일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식물성 화학물질) 이 풍부하다.
- 양질의 단백질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특히 생선의 단백질에는 오메가 3 지방산 함량이 높아 천연 항염증제로 불린다.
- 또한 콩에도 이소플라본 오메가 3 지방산이 항염에 도움이 된다.
- 생강 은 염증효소를 분해시킨다
- 마늘은 황 함유물질을 많이 갖고 있어 염증세균을 제거한다.
- 계피는 염증증상을 개선해 주고 항균 작용을 한다.
홍삼의 면역력 효능과 만성염증
- 홍삼은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에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 유발 인자 를 억제해 주며 비장상적인 염증 반응 상태를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 홍삼에 있는 산성 배당체 성분은 배식 세포를 활성화시켜 산화질소를 분비해 염증과 세균 바이러스를 면역효과 인자로 알려져 있다.
- 이러한 이유로 식약처에서는 5대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 식품으로 지정되어 있다.
- 면역력 개선, 피로 회복, 혈소판 응집억제, 를 통해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이러한 홍삼의 효능 이 국제백신연구소에서 홍삼의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다.
- 홍삼 추출물의 항염증 활성연구에서는 비정상적인 염증이 일어날 경우 홍삼 추출물이 염증 반응 개선이 이루어졌고
- 홍삼 추출물의 항염효과를 연구한 결과 폐 내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고 또한 염증 반응 인자를 억제시켜 치료효과를 가져왔다.
- 과 활성화 된 면역반응을 정상 수준으로 가져왔고, 저하된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이러한 기능은 홍삼이 가지고 있는 진세노사이드뿐만 아니라 사포닌, 산성 다당체, 미네랄, 아미노산등
- 활성성분을 가지고 있어 면역력과 관련된 효능이 뛰어나다.
홍삼 고르는 방법
- 홍삼은 원료와 생산 유통과정을 철저히 따져 보아야 한다.
- 식품의약품 안전처 에서 인정하는 건강기능 식품인지 확인하여야 한다.
- 식품안전관리 인정기능 HACCP 햇섭과 건강기능식품 우수제조 기능 GMP라는 인증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기타
비타민
- 지용성 비타민 A, D, E , K는 과다복용 시 체내 축척되므로 부작용이 간혹 일어나기도 함으로 적정량을 복용해야 하며 , 흡연가들은 비타민 C , 스트레스받는 사람은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제품군을 섭취한다. 비타민은 피검사를 통해 우리 몸에 부족한 비타민을 찾아 복용하는 것이 졸은 방법이다.
-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 비타민 C , B, B12는 식전 식후 상관없이 먹어도 되지만 , 지용성비타민 A, D, E는 식후 섭취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 생균 ( 유산균 ) 사균 ( 유산균생성물질 )과 유산균의 먹이로 구분되는 유산균은 장을 좋아지게 하는 물질로써 올리고당이 포함되어 있는 식이섬유와 같이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당뇨환자의 경우
- 칼슘, 마그네슘 함유된 미네랄 섭취 시 인슐린 분비에 도움을 주고 ,
- 비타민 B 함유 간기능 개선제는 간기능 저하 시 당을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당을 저장할 공간을 만들어 주고 저혈당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 특히 혈당상승으로 인해 글루코사민의 과다 복용과 , 소화기 부작용으로 인한 오메가 3 과다복용은 피한다. ( 용량을 적절하게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
고혈압환자
- 칼슘, 마그네슘 함유 미네랄 (혈관의 수축 이완 조절기능 ) , 엽산함유 비타민제 ( 혈관을 막는 호모시스테인을 없애는 물질 ) , 콜라겐 ( 혈관 경화를 막는 효과 ) 등을 섭취 함으로써 우리 몸에 도움을 준다.
위장질환 환자
- 비타민 B12 함유 조혈제 ( 신경비타민 ) , 효소 ( 단백질 효소제 ) , 유산균 ( 장뿐만 아니라 위에서도 효과가 좋고 , 필요 영양소 합성 시킨다 ) 이 좋다.
뇌졸중, 뇌출혈 같은 환자의 경우
- 오메가 3 , 은행잎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의 과다 복용은 혈액의 점도, 출혈의 경향을 보는 피검사를 꼭 받아보고 복용하는 게 좋다.
임신 초기 여성
- 첫 3개월 동안은 비타민 A 등 건강보조식품은 섭취 안 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의 경우
- 칼슘 마그네슘 ( 신경전달물질 자기 전 복용 ) , 오메가 3 ( 식후복용 ) 조혈제 ( 식전 복용 ) 섭취가 큰 도움을 준다.
신장 질환 환자의 경우
- 천연 비타민, 오메가 6 가 대사에 도움을 줌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발이 차갑고 늘 피곤한 여성
- 부족한 혈액을 채워주는 조혈제가 좋고 ,
- 40대 여성에게는 칼슘 마그네슘이 함유된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홍삼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면역력 강화, 에너지 수준을 향상 시키고 스트레스를 도와주는 체력증진이나 세포손상이나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고 혈당관리등 우리 몸에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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