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3 혈관을 탱탱하게 , 눈을 맑게 , 피부를 환하게 , 하고 항암, 항염 효과까지 있는 오메가 3 , 참치등 생선기름이나 호두등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지방인샘이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우리 몸 스스로가 만들어 낼 수 없는 영양소이다.
가장 기본적인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요즘 건강기능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이와 같은 오메가 3 지방산은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누어지고 , 동물성은 DHA , EPA로 나눌 수 있다.
- 특히 EPA 성분은 혈관을 탱탱하게 하고 혈관 막이 두터워지지 않게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주고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해 주거나 생긴 혈전을 항염 효과로 인해 잘 터지지 않도록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심근경색 환자에게 오메가 3을 보조제 형태로 , 연관된 식품을 적극적인 섭취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DHA는 뇌세포의 구성성분이고 위에서 분해가 되지 않고 바로 혈액으로 들어와 신경세포로 직접 침투해 두뇌에 바로 작용을 함으로써 기억력 및 집중력을 높여주고 치매율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DHA는 또 망막 조직의 주성분으로 노안, 노인성 황반변성, 안구건조 등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 우리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춰준다. 탄수화물 섭취 시 올라가는 중성지방 수치를 30% 정도 낮춰주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당뇨 환자들의 경우 약처럼 처방을 하기도 하는데 , 당뇨 등 위험인자가 있으면 중성지방 수치 200 이상, 위험인자 가 없는 일반인 중성지방 수치 500 이상이면 오메가 3을 처방하기도 한다.
오메가 3 가 중성지방을 낮추는 기능의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항암 항염뿐 아니라 대표적 퇴행성 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 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오메가 3이다.
동물성 오메가 3 ( 생선기름 )는 EPA와 DHA이고 , 식물성 오메가 3 (견과류 씨앗 )는 알파-리놀렌산이다
- 동물성 오메가 3은 혈관건강 즉 EPA 성분이 많아 혈관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분들은 동물성 오메가 3을 섭취한다.
- 들깨에 많이 있는 식물성 오메가 3의 알파-리놀렌산 은 EPA 나 DHA로 전화되어 사용되나 , 알파 - 리놀렌산 자체가 전환되지 않은 형태로도 협심증 발병률울 낮추고 우울증 감소 효과 가 입증 되었다. 또한 알파-리놀렌산은 뇌세포의 주된 성분인 DHA를 보충해 치매예방 심혈관질환예방에 도움을 주고 면역기능 강화, 항암 효과, 비타민 E 성분은 항산화 효과로 피부미용에 좋다.
- 불용성 식이섬유도 많이 있어 변비 예방에도 좋다. 들깨 보다 들기름이 더 효과가 좋은데 저온에서 압착한 생 들기름이 영양가가 높고 학습기능이나 인지능력을 높여준다. 식물성 오메가 3 성분인 호두는 뇌의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모발 에도 윤기와 건강함을 더해 준다. 두세 알 정도 면 하루에 필요한 정량이 된다.
동물성 오메가 3은 염증을 억제해 만성 혈관질환자에게 좋고 , 식물성 오메가 3의 전환율이 낮은 당뇨나 관절염 환자에 좋다. 참치는 동물성 오메가 3의 대표적이다. 참치는 단백질과 수분이 많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식품에도 좋다. 참치캔 통조림은 우주 비행사도 먹을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다.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오메가 3을 고르는 방법은 중금속 검사 여부를 체크한다. 심해에서 사는 대형어류일수록 중금속 검사를 선행했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오메가 3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담즙이 나와야 녹기 때문에 담즙이 잘 나오지 않는 사람 (트림이 나오거나 설사를 하고 몸이 불편한 경우 ) 은 RTG 형태의 오메가가 흡수도 좋고 소화에 부담이 없다.
또한 함량 ( 1,000 mg ~2,000mg ) 확인을 확인하고 , 산패율로 인해 한여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열과 빛에 약해 낱개 포장된 것이 좋고 소형어류 ( 멸치 등 )를 원료로 한 제품으로 저녁식후에 섭취한다.
마지막으로 오메가 3을 과용량으로 장기간 복용 시 오히려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니 항상 적당량을 섭취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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