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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삶의 지혜

피부 건강 수분이 중요하다. 간단한 화장법 탱탱한 얼굴을 유지하자.

by 꾸리의 건강한하루 2023. 5. 1.

화장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피부건강에 주의하여야 한다.

피부 건강의 기준은 수분과 탄력 이 중요하다.  즉 수분이 불충분하면 탄력저하에 염증까지  노화 색소침착,  주름 등 수분을 공급하는 데  있어  화장품 역시  중요하다.  한류의 한 부분도 우리나라의  화장품에 있다. 

피부가 젊은 분들은 활력이 넘치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친다. 

 

젊고 건강한 피부는 몸과 마음의 건강 및 삶의 만족도에도 큰 영향을 준다.

  • 자극성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에 직접 자극이 되어 발생하는 염증이나 습진으로 빠르게 증상이 나타나며,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한다.  또한 성분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알레르기 성 피부 접촉피부염이 있는데  꽃가루, 금속, 화장품 같은 특정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에  발생하는 습진이며, 화장품의 성분이 본인에게 맞는지 또한 바르는 방법 등을  숙지하여   피부 트러블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 촉촉함, 탄력, 미백, 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화장품을 고르도록 한다. 

 

  • 화장품은 믾은 양을 사용할 경우 피부 모공을 막아 ,  피부트러블과 모낭염을 일으킨다.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적당량을 사용하도록 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한다.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는  세정 후 수분 보충으로 스킨을 바르고 기능성 화장품을 바른 후 흡수된 성분들을  보호하기 위해 로션 크림을 바른 후  가장 중요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내 피부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 이러한 유형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 일반적인 사람 은 건성 피부 ( 건조하고 피부가 땅김 현상이 있다 )  ,  복합성 피부 ( 이마는 지성  턱 부분은 건성인 피부 즉 부위별로 다르다 ) , 지성피부 ( 과잉 피지 분비, 버들거리는 피부 )로 구분한다.  외출 후에는  세안을 꼼꼼히 해서 화장을 지우는데 집중을 해 화장독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도록 한다.  

피부의 기능 

  • 피부는 우리몸의 16 % 를 차지하는 가장 큰 신체 장기이다.
  • 외부로부터의 충격에서 신체를 보호해 주고  체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이루게 해 준다.
  • 호르몬을 생성하고 또 분해하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다.
  • 피부 속에는 면역세포들이  물리적으로 외부로부터의 방어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피부이다. 
  • 피부가 건강해야 우리 몸의 호르몬을 많이 만들고  우리 인체의 다른 장기들을 보호하고 좋게 하기 때문에 우리의 건강에 제일 중요한 역활을 한다.

피부의 각질 층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피부장벽이라고 하고 외부에서의 세균등 침투를 막아준다. 또한 우리몸의 수분도 밖으로 배출되지 않게 해주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각질층은  감소되어 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표피층도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피부장벽 ( 각질층 ) 노화현상

  • 표피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각질층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 나이가 들면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각질 세포와 지질세포가 쉽게 무너져 가렵고 수분을 많이 빼앗겨 건조한 상태가 되어 염증을 일으킨다.
  • 피부가 노화되면 표피가 분열을 해야 상처 난 공간을 매워주어야 하는데 손상된 피부조직을 재생하는 능력이 떨어져 상처치유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 피부아래 위치한 피하 지방층의 두께가 얇아져서 체온을 유지하고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져 추위를 탄다.
  • 피부 노화가 되면 면역기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잘 감염되고 곰팡이에 대한 저항도 떨어져 무좀에도 잘 걸리게 된다.

피부장벽 지키기

  • 때 미는 습관은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피부 건조증  습진을 유발하기 쉽다.
  • 이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잘 빠져나가고 세균에도 잘 감염이 되고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 피부의 적정한 온도는 약 31 ℃ 로 체온보다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온도가 높으면 피부노화가 가속된다. ( 열 노화 현상 )
  • 잦은 샤워는 금물이며  미지근한 물로 이틀에 한번 정도로   시간은 약 2 ~ 3 분 안에 끝내는 것이 좋다.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으로 세정 시 사용하고 샤워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전신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노인성 피부 건조,  피부가 가려운 경우

  • 나이가 들어 피부 지질층이 파괴되어 건조해져서 가렵고 염증이 생긴다.
  • 때 미는 습관을 고치고, 샤워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
  • 피부 온도를 맞춰주어 가려움을 줄인다. ( 실내 온도를 21도 정도로 낮춘다.)

 

피부암의  구분 

  • 비대칭적인 모양이나 불규칙한 경계, 다양한 색깔, 직경이 6mm 이상인경우 모양의 변화가 있는 경우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 조기 발견 시 간단한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 피부암의 가장 위험한 것은 자외선이 DNA를 손상시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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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 ( 미백,  주름, 자외선 차단 )

  •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사용해야 한다. 낮과 밤에 사용하는 화장품 역시  틀리므로 구분 지어서 사용한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 ~ 3 년 , 개봉 후 6 ~ 1년 6개월 , 기능성인 경우 3~ 6개월 이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 시 주의사항은 직사광선은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손을 사용하면 변질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전용 주걱을 사용한다.
  • 자외선 은 노화에 매우 민감하고 콜라겐의 변성을 가져올 뿐 아니라 주름과 색소 침착등 피부암까지 초래하는 우리 몸에 아주 안 좋은 빛이다.
  • 기미 주근깨 등  을 방지 하게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백탁현상이라 해서 발랐을 때 피부가 하얗게 들뜨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이 하얀 화장품재료가 빛을 반사시켜 주는 기능을 가진 재료로써 ,  피부에 대한 자극은 없어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하얗게 들뜨는 현상은 감수해야 한다. 
  • 자외선 차단제는 강력한 빛이 나는 여름에는 물론 겨울 실내에서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   
  •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에 광노화  현상이 나타난다.
  •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깊은 주름, 색소침착, 반점, 피부 처짐 등 피부 손상이 심화된다.
  •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며 선글라스 모자 양산을 잘 활용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와 PA로 표시되는데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보통 30 이상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으며 , PA는 + 가 높을수록 차단시간이 길어  본인에 알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고 ,  손톱 한마디정도의 분량을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고,  야외활동 30분 전에 두껍개 바르며 ,  2 ~3 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게 효과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이 우리에 피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햇빛이 강한 계절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외선은 아침 10 ~ 오후 3 시까지 가장 강하므로 이 시간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강해야 인체가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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