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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삶의 지혜

주름 노안 원인은 자외선, 기름진 음식, 질병을 의심 할수도 있다.

by 꾸리의 건강한하루 2023. 5. 2.

주름 노안의 원인은 우리의 생활습관에 의해 달라진다.

우리의 피부 주름은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가장 큰 영향은 자외선인 햇볕이고 , 아주 달게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즐길 때도  주름을 부르고 호르몬의 변화 체중 나이 성별에 따라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갑자기 살이 빠지거나 선크림 없이 햇볕에 많이 노출될 때 갑자기 주름이 늘어나는 것도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우리의 피부는 광범위한 방어와  회복능력을 요구하는 가장 노출이 잘되기 때문에 어떠한 내장 장기 보다도 훨씬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피부노화 주름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우리 피부가 탄력을 유지해 주는 것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각각의 세포를 잘 연결시켜 주기 때문이다. 
  •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점점 감소하여 눈가의 주룸, 팔자 주름이 깊어지고 얼굴에 탄력이 줄어드는 노화 현상이 발생한다. 
  •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이 되면서부터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콜라겐 합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노화가 급속히 진행한다. 

피부의 건강 상태

  • 유전자가 같아도 생활습관에 따라 동안 또는 노안이 되는데 수면부족이라든지 자외선에 노출 강도라든지 피부관리 습관등에 따라 피부 노화에 영양을 미치게 된다. 
  •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염증도 일어나기 때문에 보습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한다. 
  • 흔히 우리는 물과 비누로 세안을 하는데 세안 후 처음에는 당기다가 3 시간 정도 지나면  촉촉해져야 정상피부인데 ,  촉촉함이 없는 경우  계속 건조하거나 당기는 상태가 지속되면 건성 피부이며 , 피지가 많이 생겨 번들거리면  지성피부 라 볼 수 있다.  당김이 지속된다면 세제나 다른 방법의 문제, 그게 아니면 피부 노화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 건강한 피부일수록 자연적인 보호막이 튼튼하고 나이가 들수록 피지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보호막이 약해짐으로  주름 및 피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 우리의 피부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등이 작용을 해서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성분들이 감소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노화로 탄력이 사라져 원상태로의 회복능력이 현저히 떨어짐에  얼굴에 눌린 자국 등이 오래간다.  

 

  • 또한 나이가 들면 피부 세포의 성장이 느려지고 세포분열 능력도 줄게 되어 상처 치유도 더뎌지고, 얼굴도 둥그레져 볼살도 늘어지고 칙칙해진다.   
  • 노화된 피부는 상처치유 능력 역시 떨어져 자외선에 의해 손상이 축척되고 , 자외선 때문에 증가되는 멜라닌 색소를 노화된 피부에서 분해하지 못해 기미 잡티가 생겨나는 것이다. 

찜질, 사우나

  • 찜질방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 수분이 손실되어 피부 보호막에 손상을 줄 수 있고 건조해져서 주름이 생기고 노화가 진행되니 가급적 오랜 시간 사우나를 하지 않는다. 
  • 얼굴을 찡그리거나 하는 경우도 주름을 생기게 하는 원인이니  주름 없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표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눈을 치켜뜨거나 턱을 손으로 궤는 상태도 자주 하면 주름을 유발한다. 
  • 수면 은  우리 피부의 주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 밤 10부터 새벽 2시까지 가장 활발하게 분비가 되는 시간이니 이때에는 꼭 잠을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우리 몸의  목 부분은 피부층이 옅어서  주름이 많이 생기는데 특성상 움직임도 많다 보니 노화현상으로 인한 피부 처짐 주름등이 발생하기 쉽다.

 

  • 체내 비타민과 무기질을 파괴하므로 피부노화를  흡연은 혈액 순환과 혈관을 수축해 산소공급에 방해를 함으로써 피부 주름 및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를 가속시킨다.    

각질

  • 피부 보습력이 떨어지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도 깊어진다.
  • 각질이 과도하게 쌓여 있으면 보습, 주름 예방에 좋은 화장품을 쓰더라도 각질에 의한 방해 때문에 효과가 없으므로 얼굴 각질 제거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 얼굴의 각질제거는 과도한 자극을 받지 않도록 뜨거운 물수건을 2~3분 정도 얼굴에 덮어주어 각질을 불린 후 가질 전용세제 또는 로션등을 이용하여 제거해 준다. 
  • 세안 후 보습제는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 가급적 피부에 물기가 머금고 있을 때  바로 발라 주는 것이 좋고 또 자주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며  , 실내 온도 ( 20 ~ 24 도 정도 )와 실내 습도 ( 40 ~ 60 % )를  적당히 맞춰 줌으로써  피부건조 및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 2 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마사지

  •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촉진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마사지는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쓰러 내리 듯하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끌어올리듯 부드럽게 한다. 
  •  피부는 수분, 유분 모두를 필요로 하는데 유분은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 주고 , 유분은 얼굴에 흡수가 더 잘 됨으로   로션 (수분과 유분이 유화되어 있어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채운다 )을 자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 그리고 비타민 E가 함유된 토코페롤 ( 식물성 오일, 녹황색 채소, 견과류 등 )  성분의 화장품은 은 노화를 막는데 좋으며 피부에 탄력 및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 주름형성을 지연시킨다. 

 

레틴올 콜라겐 프로폴리스 멜라닌

  • 레티놀과 레티노이드 역시 콜라겐을 형성시켜 탄력 및  미세주름에도 영향을 준다. 
  • 프로폴리스 와 그린 프로폴리스는 유기물 미네랄 아미노산 등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제거,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 멜라닌 (기미, 주근깨,  잡티 ) 색소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작용도 플라보노이드 에  인해  이루어지며 , 미백작용도 함으로써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역시 자외선이다. 일급 발암 물질인 자외선은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하고 ,  자외선을 흡수하면서 화학적 반응 이 일어나기 전 ( 2~ 3 시간 간격 )으로 주기적으로 발라준다.

외출 후 손과 세안은 필수적이고 , 이렇게 관리를 해 줌으로써 항상 청결함을 유지해 줄 때 우리는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피부보습
피부노화 주름

얼굴  주변 주름 

  • 피부에 과한 영양이 보급되면 우리 몸에 자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아이크림 은 눈가에만 발라야 좋다.
  • 우리의 입술 주변의 주름 발생은   피부가 얇아지고 노화로 인해 생기는데  담배를 피우는 경우 입술을 오므리는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담배의 활성산소 또한 좋지 않다.
  • 입술이 건조할 경우 각질이 생기는데  각질을 뜯어내면서 생기는 상처에 의해 더 많은 각질이 생기므로 , 영양제나 보습제를 사용해 저절로 떨어지도록 해야 한다.
  • 팔자주름 은 피부 속의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탄력이 떨어져  바로 위의 주름이 처져서 주름의 형태로 남게 되는 것인데 , 원인은 콜라겐의 부족,  탄력섬유의 변성등 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나이에 의해 눈 주변의 탄력이 떨어지고 근육이 느슨해져서 피부가 늘어지게 되는 눈커플이 처지는 주름도 생긴다.

얼굴주름 원인 및 해결법 

  • 눈을 비비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면 염증이 생겨 준가 주름이 깊어지므로 눈은 비비지 않는 게 좋다.
  • 담배를 피우거나 하는 경우 입술을 오므리는 행동을 하게 되면 입술 주변의 주름이 생긴다. 빨대로 먹는 습관 역시 주름을 불러오니 가급적 컵을 사용하고 입술을 자주 만지고 뜯는 자국적인 행동도 주의해야 한다.
  • 우리가 잠을 잘 때는 보통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는데  이런 행동이 볼을 옆으로 처지게 만들어 팔자 주름을 유발한다. 
  • 눈 주변은 우리 몸의 피부조직 중 가장 예민한 부분이다. 
  • 처진 눈꺼풀은 손바닥으로 눈을 굴리듯 마사지해 주면 눈가의 주름도 점점 옅어지게 된다.
  • 얼굴에는 마사지를 제외하고는  손으로 만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피부고민 

  • 깊어진 주름살
  • 피부 트러블
  • 피부 건조
  • 넓어진 모공
  • 피지

피부 고민 해결

  • 피부 온도가 1 도올라감에 따라 피지 분비는 10% 정도 증가한다.  
  • 피지의 분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모공의 크기도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마스크 팩의 사용적정 온도는 15 도 이내이다  냉장 보관 시  좋은 성분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자외선은 우리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3~4 시간에 한 번씩 발라주고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더욱더 자주 발라 주어야 한다.
  • 우리의 땀 속에는 염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자극시킨다. 이러한 땀은 피부의 습진과 아토피등 피부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 혈관확장과 안면홍조는 실내외의 온도차이가 심할 경우 피부의 진피층 아래 혈관의 탄력이 떨어진다. 이때 늘어난  혈관이  홍조를 유발하고 , 혈관이 늘어지므로 모세혈관확장증을 유발해 안면홍조, 혈관확장증을 일으킨다.
  • 온도 변화가 심하면 혈관이 적응하는 시간에 영향을 주므로 사우나 등 냉탕 온탕을 빠르게 드나들면 피부에도 좋지 않다.

 

 주름과 질병과의 상관관계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긴다 나이의 척도라고도 할 만큼 주름도 건강의 척도라 할 수 있다. 피부가 얇아지고  피부 속의 수분이나 영양분이  부족해서 주름이 잡히는 것이다.  그러 난 나이 외에도 뇌혈관이나 심장 혈관이 안 좋은 경우에도 주름이 생길 수 있고 갑자기 없던 특벙부 위에 주름이 생기게 되면 질병을 한 번쯤 의심해 볼 수 있다. 

 

  • 주름살이 깊고 많은 여성일 경우 골밀도가 떨어진다. 피부의 70%, 관절연골의 53%, 뼈의 27%를 차지하는 콜라겐 이 얇아져 주름이 생기는데 나이가 들면서 체내 콜라겐이 줄어들어 골다공증의 위험 발생률이 높다.
  • 이마에 주름이 많으면 심혈관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죽상 동맥경화증의 지표가 되는 것이 바로 이마의 주름이다. 
  • 죽상동맥경화증이란 심장질환,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의 원인으로 혈관 내피에 염증이 생기고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내피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혈류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 이마에는 풍부하고 아주 미세한 작은 모세혈관이 있어 혈관노화가 심하고 이로 인해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높인다.
  • 이로 인해 우리 몸의 죽상동맥경화증이 생기면 혈관이 좁아져 혈류량이 부족하게 되므로 가장 먼저 이마의 주름에 영향이 생긴다.

질환으로 생기는 주름하고 노화로 인한 주름은 육안으로 거의 구별할 수 없다.  다만 생활습관이나 환경의 변화가 전혀 없는데 갑자기 주름이 많이 생긴다면 질병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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