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조,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피부질환 건성습진, 소양증, 아토피피부염 피부와 비타민
건조할수록 피부건강을 위협한다. 당뇨 심부전증 심하면 암으로 까지 발전하는 피부 질환이다
건조한 피부는 작은 혈관들의 기능이 저하된 혈액 순환과 영양공급이 줄어들고 , 땀과 지방의 생산 능력 도 떨어진다.
여성의 경우 폐경이 되면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이 감소와 프로게스테론의 증가로 , 피부가 건조해지고 , 콜라겐 저하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고, 가려움증이 유발되고 ,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된다.
우리는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워서 긁는 행위는 시원함을 느끼는데 , 당장은 시원하지만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생기면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화선 이나 염증으로 인한 색소침착 같은 2 차 질환이 생긴다.
가려움증을 동반한 건조한 피부는 건성 습진을 유발하는데 이는 각질 -> 홍반 -> 색소침착 -> 피부 갈라짐 형태로 진행된다. 세제나 유기용제 자주사용, 장시간 목욕습관, 찜질 사우나 등등 과도한 각질제거 가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지질막을 파괴시켜 건성 습진을 일으킨다. 또한 만성질환 환자는 피부가 약해 쉽게 건조해져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우리 몸의 피부
- 우리는 목욕을 자주 하고 오래 하는데 목욕을 오래 하거나 고온의 물로 하면 피부노화가 진행되고 , 산성 피지막이 손상되어 피부는 더욱 건조하게 되고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진다. 이런 이유는 우리 몸의 각질은 한 달 정도 후면,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가는데 그것을 억지로 벗겨내어 (살갗을 밀었을 때 허였게 밀려 나오는 것이 각질 ) 각질층을 손상시킴으로써 , 가려움은 배가 되므로 흔히 때라고 하는 피부 노폐물은 심하게 밀지 않는 것이 좋다.
- 우리 피부의 재생기간은 약 한 달 ( 28일 ) 정도다. 이 기간 안에 목욕을 여러 번 하면 피부의 보습력이 떨어져서 , 평소보다 보습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 세안 시 강한 세정제 사용 또한 각질층의 지질성분을 제거하여 수분 함유량을 떨어뜨리므로 , 약한 세정제를 사용, 거품을 충분히 유발한 후 30초 정도로 세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목욕 후 수분이 남아 있을 때 보습제를 바른다. 타월사용은 우리 몸에 톡톡 두드려주는 형식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빡빡 밀지 않는 것이 좋다.
-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소양증 ( 가려움증 , 또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 두드러기 아토피 등으로 나타나는 피부질환 ) 은 피부가 노화되면서 각질층의 천연보습인자 생성이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고 표피의 재생능력도 떨어져 생긴다. 당뇨나 간질환등 내분비질환이 소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소양증과 건조증은 고령화되면서 증가하는 피부질환이다. 당 (당뇨) 조절이 안되면 땀 분비 조절이 안되는데 이로 인해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생기고 , 만성 신부전증 (콩팥) 환자의 20% 정도가 ( 신부전증이 상당히 진행된 후 ) 소양증이 나타난다. 간질환의 경우 전신에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피부건강에 좋은 습관
- 우리의 생활습관 ( 방법 ) 으로는 , 실내 온도 ( 18 도 ~ 22도 )를 낮추고 습도 60% 이상으로 맞추고 , 면소재의 옷을 입고 ( 정전기 방비 ) , 질환의 경우 자신의 상태에 맞는 올바른 연고 ( 전문의 처방 )를 바른다.
- 아토피 피부의 경우 충분한 보습이 기본이고 , 아토피에 밀접한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세균으로부터 아토피 피부염 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해 주어야 함은 물론 ,
- 피부장벽이 무너져 매우 건조 해진 피부에는 미세한 균열이 생겨 이러한 틈으로 세균등 알레르기 물질이 흡수가 되어 더욱더 심해지므로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전문적인 치료는 황색포도상구균을 플라스마에 노출시켜 줌으로 소독 및 활성산소 및 질소가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프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 상태 다음에 전기 상태를 띠게 되는 중성 기체의 집단을 말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형광등의 불빛을 내는 원천을 말한다.
요즘은 플라스마를 발생시키는 기계도 있으니 아토피 및 피부질환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꾸준히 관리하여 우리 모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건강을 위해 섭취했던 비타민이 피부 미용에도 좋다. 기미와 주름, 머릿결, 손톱건강까지 피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비타민
- 검버섯, 기미 가 생기면 비타민 C
- 갑자기 생긴 여드름 거칠어진 피부 피부에 보호막이 필요하면 비타민 B
- 주름이 늘어서 고민이면 비타민 A. 레틴올의 한 성분이며 피부재생, 주름개선, 피부탄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 피부가 건조하고 메마른 타입이라면 비타민 E. 토코페롤을 말한다.
레틴올(비타민 A) 제품 사용법
- 밤에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과 열에 의해 약해 쉽게 산화된다. 일부는 광 독성으로 피부자극을 유발한다. 낮에 사용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꼭 같이 사용한다.
- 레틴올제품은 한 가지만 저용량부터 시작해라. 레틴올함량이 적은 것부터 사용하고 피부자극이 없을 때 용량을 높여 사용한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하면 2~3일 쉬었다가 사용한다.
- 각질제거 제품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레틴올 자체가 각질효과가 있으며 중복으로 사용 시 피부자극을 유발한다.
- 임신부와 수유부는 조심하여야 한다. 지용성이기 때문에 체내 축척이 돼 임산부에게는 사용을 금지한다.
비타민 E. 토코페롤의 효능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손상을 막아준다.
- 체내 콜라겐을 유지시켜 준다.
- 피부노화를 예방한다.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피부 면역력을 높여준다
- 피부에 오일막을 형성해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어 촉촉하게 해 준다.
-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자외선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 식물을 통해 음식을 섭취해 얻는 천연알파 토코페롤은 합성비타민 보다 흡수율이 높다.
- 아몬드, 시금치,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 군의 효능
- 비타민 B1, B2, B5 결핍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탈모 모낭에 영향을 끼침
- 비타민 B9 결핍 머리카락 성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 비타민 B7 결핍 모발의 색이 옅어지고 강도 가 약해진다.
- 피부트러블에 도움을 준다.
- 단백질과 비타민 B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탈모와 손톱 약화 증상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의 효능
-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피부톤을 밝게 해 준다. 미백효과
- 비타민 C의 함량에 따른 체내 흡수율
비타민 C 100mg 80 ~ 90 %
비타민 C 1,000mg 50%
비타민 C 5,000mg 20%
- 비타민C 화장품은 순수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함량이 15 ~20 % 의 제품이 좋다
- 불투명한 용기에 담겨 있는 것이 좋다
- 민감성 피부는 주의
- 비타민C를 바르고 2~3분 기다리는 습관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기다린다)
-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
- 레틴올 각질제품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데.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
건조화된 피부는 노화를 촉진할 수 있기에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 피부는 외부환경에 의한 산화작용으로 피부세포의 재생력을 악화시키고 미세먼지, 자외선, 등의 영향을 받아 노화를 일으킨다.
- 비타민을 잘 바르거나 또 섭취함으로써 피부의 항산화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노화 및 피부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모든 비타민 종류는 우리 몸에 직 간접적으로 작용을 해서 피부에 영향을 준다. 비타민의 효과를 높이려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선택이 필수적이다.
갱년기여성의 안면홍조
- 여성의 갱년기를 맞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몸에 오한이 나고 열이 오르고 이런 현상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 갱년기여성의 80 % 가 겪는 폐경기 증후군의 일종이다.
- 이럴 때의 안면홍조는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심리적 요인이 커서 생기는 일시적 현상이다.
주사 피부염 안면홍조
- 피부의 염증과 혈관 확장이 동시에 얼굴 쪽에 나타나는 주사피부염 만성질환이다. 50% 정도의 가족유전력이 있다.
- 그 외에 자외선, 주의 환경, 술 등에 의해 반복적으로 노출돼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생활패턴의 일종이며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바르는 것이 좋다.
- 족욕 온수매트등 뜨거운 것을 멀리 하는 것도 치료하는데 한 방법이다.
- 매일 2~3번씩 미지근한 물로 끼언듯 비누세안을 한다.
- 스테로이드 제재는 절대로 바르면 안 된다.
피부노화는 연령과 환경에 따라 변하고 불가피한 과정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 및 적절한 피부 관리로 피부건강을 유지하고 늦출 수 있다. 나이나 자외선에 의한 노출 담배와 술 스트레스, 영양과 수분에 의해 결정되지만 건강한 식습관 자외선 차단등으로 늦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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