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은 우리 몸에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열이 나고 몸이 붓고 통증을 일으키고 우리 몸에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요인들은 항상 화학물질 즉 세제등과 같은 물질을 접하고, 또 미세먼지나 세균등을 접하면서 일어나는데 소화불량등도 염증을 일으키는 영향 중의 하나가 된다.
소화불량과 과식
소화불량이나 과식등 우리몸에 쌓인 독소에는 당으로 구분된 사용되지 않은 단백질이나 넘처나는 당분은 우리 몸에 독소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당은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아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한다.
당은 원래 글루코겐으로 바뀌어 근육 속에 저장이 되어야 하는데 넘처나는 당은 결과적으로 지방으로 축척이 된다.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몸에는 암모니아나, 요산, 요소등 각종 몸에 좋지 않은 대사산물이 쌓이게 된다.
이러한 대사산물은 신장에 영향을 주고 간에도 영향이 가서 독소로 작용을 하게 된다. 우리몸은 이러한 독소를 제거하려고 염증을 일으킨다.
대장염, 중이염, 위염 식도염등 이러한것들이 모든 염증에 속한다 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천식등 자가면역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세염증
우림몸의 피부에 발작 같이 가렵고 느낄 수 있는 염증이다.
만성염증
혈관이나 점막등에서 일어나는 염증으로 우리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염증이다. 이는 미세염증으로 시작해 만성염증으로 되는데 만성염증은 오래되면 암으로 발전을 한다. 건강한 몸에는 암이 걸리지 않는다. 독소들로 인해 여러 가지 염증이 생긴 결과물이 암으로 발전을 하는 것이다. 이미 미세염증이나 만성 염증이 온몸으로 퍼지면 암세포도 전이가 되어 우리 몸 곳곳으로 퍼졌을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간은 우리몸의 7~80 %의 해독력을 가지고 있다.
간은 일반대사, 해독 영양소의 합성등을 하는 곳이기에 특히 중요하다.
장간순환.
어떠한 물질이 장에서 흡수되고 간으로 운반, 또다시 담즙으로 변해 장으로 들어가는 순환작용을 이른다.
장뇌축
장내 미생물이 장 신경계와 중추신경계가 연결돼 상호작용을 한다.
이렇게 장간순환과 장뇌축으로 인해 장에 있는 독소가 뇌에 까지 번지는 것이다. 즉 장내 환경이 파괴되면 뇌질환까지 일어나는 것이다.
질병의 원인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몸의 독소가 질병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의 대사산물의 결과물들이 쌓이고 쌓여 질병을 일으키는 독소가 된다.
뇌에 쌓인 베타 아밀로이드 는 치매,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된다. 결국 우리 몸에 쌓인 독소가 우리 몸을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여러가지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첨가물로 인한 서로 다른 성분들이 작용하여, 우리 몸에 부작용을 일으키면, 간에 영향을 주어 가공식품, 또는 과식,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 큰 무리가 간다.
나이가 들어 성장 호르몬이 줄어들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밥이나, 빵, 떡 면 정제된 탄수화물 역시 간에 영향을 준다. 지방간이 되는 것인데 운동과 식습관이 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활성산소
우리몸의 호흡은 매우 중요한데 자연적으로 2 % 정도의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활성산소란 우리 몸의 산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적당하면 우리 몸을 보호해 주지만, 이 역시 너무 많이 배출하면 노환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과식이나 과음 에 늘어나고, 스트레스나 심한 운동에 노출되어도 활성산소는 많이 늘어난다.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주는 과일
토마토 ㅡ> 라이코펜 성분.
당근, 고구마 ㅡ> 베타카로닌.
사과 ㅡ> 케르세틴 성분.
블루베리 ㅡ> 안토시아닌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를 막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는 채소, 음식
녹황색 채소, 셀러리, 상추, 케일
고등어
연어
이러한 채소나 과일이나 음식을 통해 간세포와 재생을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공식품을 줄이고 자연의 산물인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하여 우리 몸의 건강을 되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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