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에 유입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 지방질이 많은 사람 사람일수록 더욱 안 좋다. 우리가 생활 용품 중에 쓰이는 유해물질은 약 200 여 가지가 되는데 , 현명하게 쓰고 현명하게 대처하자.
차곡차곡 우리 몸에 쌓여가는 물질 호흡기 질환, 만성피로, 불면증, 내분비계 장애 유발, 면역체계 교란등 환경호르몬 이 주는 유해한 영향은 매우 크다. 일회용품 사용, 부족한 실내 환기, 육식을 통한 식생활 (특히 구워 먹는 식생활 ) , 과 음식 조리나 청소 시 미세먼지, 멜라닌 수지의 주반용품을 고온에서 노출 시 발암물질, 가습기 살균제의 화학 물질, 등 생활용품과 환경등에서 논란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음식물 조리 시 유해물질의 실내공기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나 휴대폰 등 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미미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 , 고기를 구울 때 타는 것은 주의를 해야 한다.
- 고기를 구울 때는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예열을 시켜 프라이 팬에 굽는 것이 발암물질의 생성억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 플라스틱 용기는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구워야 하며, 플라스틱 옹기의 레인지 안전표시는 플라스틱 용기가 변형되지 않는다는 의미이고 , 그 안에 음식물까지 변형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란 것을 주의해야 한다.
음식을 굽거나 튀길 때 아크릴 아마이드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는 발암물질로써 , 볶음을 할 때보다 튀길 때, 튀길 때 보다 , 구울 때 더 많은 양의 발암 물질이 나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고온에서 조리 시 더욱더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기를 구울 때 센 불에다 구워야 맛이 있다고 하는데 , 중불에서 천천히 뒤집어 가면서 타지 않게 굽는 방법이 발암물질을 일으키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더 좋은 방법은 굽지 말고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게 가장 좋다.
음식물 조리 시 유해한 성분
- 반드시 후드를 정상적으로 가동해 놓으면 포름알데히드나 , 휘발성 유기 화합물등의 해가 되는 물질을 자연환기 보다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 조리 후 20~30 분 정도 후드를 계속 작동을 유지시키는 게 도움이 된다.
- 후드 필터는 청소를 자주 해주어야 효과 가 있으므로 베이킹소다 나 과탄산소다를 사용해 기름때를 제거하는데 , 베이킹소다에 뜨거운 물을 부어 30분 정도 담가 만 놓아도 된다.
- 프라이 팬은 조리 후 바로 세척하는 것은 코팅제가 벗겨진다. 그 안에는 중금속 크롬 니켈 납등 이 함유되어 있어 코팅제 가 안 벗겨지도록 조리 후 물에 담가 불려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을 해 주어야 한다.
- 코팅이 벗겨진 후리아팬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 유사 스테인리스, 검게 변색된 스테인리스는 중금속 중독 위험성이 있으니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플라스틱 용기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삼각형으로 된 재활용 표시 안에 숫자가 쓰여있는데
- 1은 생수병, 탄산음료병
- 2는 우유나 과일 용기 레토르트식품 포장,
- 4는 일회용 장갑, 케첩용기,
- 5는 플라스틱 식품용기이고
- 3과 7이라고 쓰여 있는 것은 3 은 온도에 약하고 60 도 정도에도 변형이 생긴다. 7 번역시 열에 약하므로 재사용 시 주의를 요한다.
1번 (PET) , 2번 (HDPE) , 4번 (LDPE) , 5번 (PP 폴리프로필렌) 은 식품용기로 적합하다.
- 음식물에 대한 유해 물질 에는 곡류, 콩류 , 견과류 등 곰팡이가 생기면 1급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이 일급 발암 물질은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고 제거하기가 어렵다는 것인데 , 빵의 일부분에 곰팡이가 있어 그 부분만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은 , 일부분에 곰팡이가 있으면 전체적으로 미세하게나마 균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 탄수화물 곡류 견과류는 10도에서 15 도 정도의 온도변화가 적은 냉장 보관이 좋고 , 옥수수, 땅콩 등은 껍질채 보관하며 , 마늘은 밀폐용기에 설탕을 깔고 키친타월을 올려 그 위에 마늘을 담아 냉장 보관하며 통마늘은 서늘한 바람이 잘 통하는 곳, 감자는 종이상자에 햇빛이 없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특히 감자는 냉장 보관 시 발암가능 물질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많으므로 실온에 보관하여야 한다.
- 우리는 뜨거운 국물에 익숙해져 있는데 좋은 것만은 아나다. 뜨거운 차는 식도에 상처를 주고 염증을 만들어 DNA를 손상시키며 이를 발암성의 원인이라고 보고되어 있다. ( WHO 세계보건기구 )
WHO 권장사항은 차의 경우 65 도 미만, 음식물의 경우도 뜨거운 것보다 따뜻한 것 ( 65 도 ) 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 실내공기가 건강에 미치는 경우는 순환이 안되어 공기 중의 유해물질 이 호흡기 질환, 뇌졸중, 폐암 등에 영향을 미쳐 환기가 가장 중요하며 , 무색, 무취, 무미의 라돈 (일급 발암물질) 같은 물질 이 우리의 환경의 생활용품에도 검출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라돈의 경우 자연 방사능 물질로도 표현이 되는데 담배 다음으로 안 좋은 물질이며, 건축자재로도 많이 사용된다. (음이온이나 게르마늄이라고 하는 제품에는 라돈이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음이온, 게르마늄의 효과는 과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았음을 상기하도록 합시다.)
이런 라돈이나 유해물질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실내 환기를 자주 해 주어야 한다.
- 이러한 유해물질이 우리 몸에 활성산소나 베타아밀로이드 같은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므로 인체에 굉장히 해로운 작용을 함으로써 치매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현대에는 암의 90 % 를 차지하는 것이 화학물질인데 이 화학물질 중 다이옥신 은 비닐 등을 태울 때 나오는 강력한 발암 물질이며 가장 우리가 주의해야 할 물질이다.
이러한 유해물질 은 피부질환에도 영향을 주어 염화비닐, 경피독성을 통해 아토피 같은 질환이 피부를 통해 나타나기도 한다.
제품의 효과가 좋다는 표현은 결국 그만큼 화학 물질의 농도 가 높다는 뜻이다. 즉 세척력이 좋은 세제일수록 합성제 계면활성제 등의 유해물질 성분을 의심해야 한다는 말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적절한 운동으로 소변에서 배출되지 않는 DHEP, 수은 중금속 등은 땀을 통해 배출하면 되고 , 항상 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 ( 제철나물 쑥 씀바귀 등 ) 섭취하고 , 비누 나 샴푸 후 세척을 깨끗이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므로 일상생활에서 유해 물질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 건강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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