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노안의 원인은 우리의 생활습관에 의해 달라진다.
우리의 피부 주름은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가장 큰 영향은 자외선인 햇볕이고 , 아주 달게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즐길 때도 주름을 부르고 호르몬의 변화 체중 나이 성별에 따라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갑자기 살이 빠지거나 선크림 없이 햇볕에 많이 노출될 때 갑자기 주름이 늘어나는 것도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우리의 피부는 광범위한 방어와 회복능력을 요구하는 가장 노출이 잘되기 때문에 어떠한 내장 장기 보다도 훨씬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피부노화 주름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우리 피부가 탄력을 유지해 주는 것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각각의 세포를 잘 연결시켜 주기 때문이다.
-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점점 감소하여 눈가의 주룸, 팔자 주름이 깊어지고 얼굴에 탄력이 줄어드는 노화 현상이 발생한다.
-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이 되면서부터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콜라겐 합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노화가 급속히 진행한다.
피부의 건강 상태
- 유전자가 같아도 생활습관에 따라 동안 또는 노안이 되는데 수면부족이라든지 자외선에 노출 강도라든지 피부관리 습관등에 따라 피부 노화에 영양을 미치게 된다.
-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염증도 일어나기 때문에 보습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한다.
- 흔히 우리는 물과 비누로 세안을 하는데 세안 후 처음에는 당기다가 3 시간 정도 지나면 촉촉해져야 정상피부인데 , 촉촉함이 없는 경우 계속 건조하거나 당기는 상태가 지속되면 건성 피부이며 , 피지가 많이 생겨 번들거리면 지성피부 라 볼 수 있다. 당김이 지속된다면 세제나 다른 방법의 문제, 그게 아니면 피부 노화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 건강한 피부일수록 자연적인 보호막이 튼튼하고 나이가 들수록 피지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보호막이 약해짐으로 주름 및 피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 우리의 피부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등이 작용을 해서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성분들이 감소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노화로 탄력이 사라져 원상태로의 회복능력이 현저히 떨어짐에 얼굴에 눌린 자국 등이 오래간다.
- 또한 나이가 들면 피부 세포의 성장이 느려지고 세포분열 능력도 줄게 되어 상처 치유도 더뎌지고, 얼굴도 둥그레져 볼살도 늘어지고 칙칙해진다.
- 노화된 피부는 상처치유 능력 역시 떨어져 자외선에 의해 손상이 축척되고 , 자외선 때문에 증가되는 멜라닌 색소를 노화된 피부에서 분해하지 못해 기미 잡티가 생겨나는 것이다.
찜질, 사우나
- 찜질방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 수분이 손실되어 피부 보호막에 손상을 줄 수 있고 건조해져서 주름이 생기고 노화가 진행되니 가급적 오랜 시간 사우나를 하지 않는다.
- 얼굴을 찡그리거나 하는 경우도 주름을 생기게 하는 원인이니 주름 없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표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눈을 치켜뜨거나 턱을 손으로 궤는 상태도 자주 하면 주름을 유발한다.
- 수면 은 우리 피부의 주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 밤 10부터 새벽 2시까지 가장 활발하게 분비가 되는 시간이니 이때에는 꼭 잠을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우리 몸의 목 부분은 피부층이 옅어서 주름이 많이 생기는데 특성상 움직임도 많다 보니 노화현상으로 인한 피부 처짐 주름등이 발생하기 쉽다.
술
- 체내 비타민과 무기질을 파괴하므로 피부노화를 흡연은 혈액 순환과 혈관을 수축해 산소공급에 방해를 함으로써 피부 주름 및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를 가속시킨다.
각질
- 피부 보습력이 떨어지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도 깊어진다.
- 각질이 과도하게 쌓여 있으면 보습, 주름 예방에 좋은 화장품을 쓰더라도 각질에 의한 방해 때문에 효과가 없으므로 얼굴 각질 제거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 얼굴의 각질제거는 과도한 자극을 받지 않도록 뜨거운 물수건을 2~3분 정도 얼굴에 덮어주어 각질을 불린 후 가질 전용세제 또는 로션등을 이용하여 제거해 준다.
- 세안 후 보습제는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 가급적 피부에 물기가 머금고 있을 때 바로 발라 주는 것이 좋고 또 자주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며 , 실내 온도 ( 20 ~ 24 도 정도 )와 실내 습도 ( 40 ~ 60 % )를 적당히 맞춰 줌으로써 피부건조 및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 2 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마사지
-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촉진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마사지는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쓰러 내리 듯하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끌어올리듯 부드럽게 한다.
- 피부는 수분, 유분 모두를 필요로 하는데 유분은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 주고 , 유분은 얼굴에 흡수가 더 잘 됨으로 로션 (수분과 유분이 유화되어 있어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채운다 )을 자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 그리고 비타민 E가 함유된 토코페롤 ( 식물성 오일, 녹황색 채소, 견과류 등 ) 성분의 화장품은 은 노화를 막는데 좋으며 피부에 탄력 및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 주름형성을 지연시킨다.
레틴올 콜라겐 프로폴리스 멜라닌
- 레티놀과 레티노이드 역시 콜라겐을 형성시켜 탄력 및 미세주름에도 영향을 준다.
- 프로폴리스 와 그린 프로폴리스는 유기물 미네랄 아미노산 등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제거,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 멜라닌 (기미, 주근깨, 잡티 ) 색소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작용도 플라보노이드 에 인해 이루어지며 , 미백작용도 함으로써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역시 자외선이다. 일급 발암 물질인 자외선은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하고 , 자외선을 흡수하면서 화학적 반응 이 일어나기 전 ( 2~ 3 시간 간격 )으로 주기적으로 발라준다.
외출 후 손과 세안은 필수적이고 , 이렇게 관리를 해 줌으로써 항상 청결함을 유지해 줄 때 우리는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얼굴 주변 주름
- 피부에 과한 영양이 보급되면 우리 몸에 자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아이크림 은 눈가에만 발라야 좋다.
- 우리의 입술 주변의 주름 발생은 피부가 얇아지고 노화로 인해 생기는데 담배를 피우는 경우 입술을 오므리는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담배의 활성산소 또한 좋지 않다.
- 입술이 건조할 경우 각질이 생기는데 각질을 뜯어내면서 생기는 상처에 의해 더 많은 각질이 생기므로 , 영양제나 보습제를 사용해 저절로 떨어지도록 해야 한다.
- 팔자주름 은 피부 속의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탄력이 떨어져 바로 위의 주름이 처져서 주름의 형태로 남게 되는 것인데 , 원인은 콜라겐의 부족, 탄력섬유의 변성등 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나이에 의해 눈 주변의 탄력이 떨어지고 근육이 느슨해져서 피부가 늘어지게 되는 눈커플이 처지는 주름도 생긴다.
얼굴주름 원인 및 해결법
- 눈을 비비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면 염증이 생겨 준가 주름이 깊어지므로 눈은 비비지 않는 게 좋다.
- 담배를 피우거나 하는 경우 입술을 오므리는 행동을 하게 되면 입술 주변의 주름이 생긴다. 빨대로 먹는 습관 역시 주름을 불러오니 가급적 컵을 사용하고 입술을 자주 만지고 뜯는 자국적인 행동도 주의해야 한다.
- 우리가 잠을 잘 때는 보통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는데 이런 행동이 볼을 옆으로 처지게 만들어 팔자 주름을 유발한다.
- 눈 주변은 우리 몸의 피부조직 중 가장 예민한 부분이다.
- 처진 눈꺼풀은 손바닥으로 눈을 굴리듯 마사지해 주면 눈가의 주름도 점점 옅어지게 된다.
- 얼굴에는 마사지를 제외하고는 손으로 만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피부고민
- 깊어진 주름살
- 피부 트러블
- 피부 건조
- 넓어진 모공
- 피지
피부 고민 해결
- 피부 온도가 1 도올라감에 따라 피지 분비는 10% 정도 증가한다.
- 피지의 분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모공의 크기도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마스크 팩의 사용적정 온도는 15 도 이내이다 냉장 보관 시 좋은 성분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자외선은 우리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3~4 시간에 한 번씩 발라주고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더욱더 자주 발라 주어야 한다.
- 우리의 땀 속에는 염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자극시킨다. 이러한 땀은 피부의 습진과 아토피등 피부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 혈관확장과 안면홍조는 실내외의 온도차이가 심할 경우 피부의 진피층 아래 혈관의 탄력이 떨어진다. 이때 늘어난 혈관이 홍조를 유발하고 , 혈관이 늘어지므로 모세혈관확장증을 유발해 안면홍조, 혈관확장증을 일으킨다.
- 온도 변화가 심하면 혈관이 적응하는 시간에 영향을 주므로 사우나 등 냉탕 온탕을 빠르게 드나들면 피부에도 좋지 않다.
주름과 질병과의 상관관계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긴다 나이의 척도라고도 할 만큼 주름도 건강의 척도라 할 수 있다. 피부가 얇아지고 피부 속의 수분이나 영양분이 부족해서 주름이 잡히는 것이다. 그러 난 나이 외에도 뇌혈관이나 심장 혈관이 안 좋은 경우에도 주름이 생길 수 있고 갑자기 없던 특벙부 위에 주름이 생기게 되면 질병을 한 번쯤 의심해 볼 수 있다.
- 주름살이 깊고 많은 여성일 경우 골밀도가 떨어진다. 피부의 70%, 관절연골의 53%, 뼈의 27%를 차지하는 콜라겐 이 얇아져 주름이 생기는데 나이가 들면서 체내 콜라겐이 줄어들어 골다공증의 위험 발생률이 높다.
- 이마에 주름이 많으면 심혈관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죽상 동맥경화증의 지표가 되는 것이 바로 이마의 주름이다.
- 죽상동맥경화증이란 심장질환,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의 원인으로 혈관 내피에 염증이 생기고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내피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혈류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 이마에는 풍부하고 아주 미세한 작은 모세혈관이 있어 혈관노화가 심하고 이로 인해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높인다.
- 이로 인해 우리 몸의 죽상동맥경화증이 생기면 혈관이 좁아져 혈류량이 부족하게 되므로 가장 먼저 이마의 주름에 영향이 생긴다.
질환으로 생기는 주름하고 노화로 인한 주름은 육안으로 거의 구별할 수 없다. 다만 생활습관이나 환경의 변화가 전혀 없는데 갑자기 주름이 많이 생긴다면 질병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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